호출
이른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부질없는 짓 이라는
호출임을 알고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나른한점심
어쩌면 아니 만약에
다시한번 누르게된
혹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맘 에게 위로를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님
기대되는 저녁
드디어 볼수 있겟다
라는 내마음도 잠시
떨리는 손으로 누른
나의님 에게 호출을
비웃듯이 채팅창 은
아기 울음 그치듯이
조용 하기만 하구나
이밤이 지나 간다면
못볼것만 같아 지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마지막
이라는 마음 하나로
떨리는 손으로 호출
마지막 새벽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님은 벙어리
대답없는 나의 님아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에겐 그저 고통뿐
연리지 같던 나의님
만날수만 있으면 꿈
속에서 라도 괜찮소
깊은 함숨을 내쉬고
또 다시한번 호출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43 | 골프장에서 만난 여자 썰 1 | 먹자핫바 | 2017.02.15 | 335 |
14342 | 펌]고3때 간호사누나가 입으로 해준썰 + | 참치는C | 2017.02.15 | 729 |
14341 | 트렌스젠더랑 싸운 썰 | 참치는C | 2017.02.15 | 102 |
14340 | 여친이랑 첫 ㅅㅅ한 후기 썰 | 참치는C | 2017.02.15 | 394 |
14339 | 여자 볼일볼때 정면으로 본 썰 | 참치는C | 2017.02.15 | 181 |
14338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2 | 참치는C | 2017.02.15 | 217 |
14337 | 미대 입시 썰 | 참치는C | 2017.02.15 | 97 |
14336 | 나이트갔다 만난ㄴ 썰 | 참치는C | 2017.02.15 | 88 |
14335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4.ssul | 참치는C | 2017.02.15 | 207 |
14334 | 편의점 남고딩 ssul | 동치미. | 2017.02.15 | 82 |
14333 | 어제 노래방 아줌마 썰 | 동치미. | 2017.02.15 | 646 |
14332 | 아 오늘 편의점 썰 풀어줌 .txt | 동치미. | 2017.02.15 | 61 |
14331 | 술먹다 지잡대 새끼한테 문화 충격 당한 썰.ssul | 동치미. | 2017.02.15 | 118 |
14330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동치미. | 2017.02.15 | 83 |
14329 | O미리 마트 알바하다가 먹튀한 고삐리 잡은.SSUL | 동치미. | 2017.02.15 | 46 |
14328 | 월 400 버는 연상녀와 결혼한 썰 | gunssulJ | 2017.02.14 | 161 |
14327 | 오크에게 잡힌 썰 | gunssulJ | 2017.02.14 | 58 |
14326 | 대천해수욕장에서 못생긴 ㅂㅈ 만난 썰 | gunssulJ | 2017.02.14 | 410 |
14325 |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 gunssulJ | 2017.02.14 | 120 |
14324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2 | gunssulJ | 2017.02.14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