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
그녀를 다시 만난건 작년 겨울.
방학을 맞아 그동안 못 봤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러 가는 길이었죠.
마음속에 수백번 다시 만나는 모습을 그려봤지만 정작 그 상황이 되자 나온 말이라곤...
"오...오랜만이네 잘 지냈고?"
"응! 너는 변한게 없네ㅎㅎ"
배시시,
그 시절 그대로의 눈 웃음.
ps. 그냥 흔한 첫사랑 썰이에요~
오글오글거리지만 썰게시판이니까... 썰올리는 곳이니까..ㅎㅎ 조금씩 써볼라구요 ㅇㅇ;;
흔한 주제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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