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는 1년 정도된 동갑인 돌싱이 있는데,
오랜만에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저녘에 비온다고 하길래.
급 번개하자고 해서 어제 만나게 됐네요.
알게된지는 오래 됐지만, 얼굴을 보는건 처음이라서 살짝 긴장이 됐지만.
암턴 만나기로 약속한 6시보다 조금 오바되서 6시15분에 만났네요..
차를 가져 왔는데도. 고기집에서 술먹는게 부담스럽지 않았는지....
닭구이 2인분이랑 처음처럼을 시키고 한창... 분위기 무르익게 얘기를
오가는데... 각 일병쯤 먹었을때..
아는 돌싱 동생이 와도 되냐고? 물어 보길래 괜찮다고 했죠.....
그 중간에 살짝 느낌이.. 애매하더군요. 왠지 싸한 느낌이...
그렇게 소주 한두잔 먹고 나서 급.....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하는 거에요....
모 만나기 전에는 영화도 같이 보고 저녘도 먹는 좋은 관계를 가져 보자는 취지로
만난건데.. 갑자기 친구로 지네자고 하면서....
절대 노터치인 친구로 지네자는데..
쩝....
그동안 들인 시간이 넘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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