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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친집에서 여친을 침대위에서 분위기 좋았다. 

그때는 첫 ㅅㅅ 니까 언제 쯤 옷을 벗어야 좋은지 그런걸 몰라서

언제가 좋은지 고민만하다가 한 2시간가까이 키스만했다 그러다가 

"아 지금쯤이면 됬겠지?" 라고 생각하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멍청한짓. 맥주의 탄산 빠지듯이 2시간을 키스만 하면 김 빠지고 남는 시간이지...

그렇지만 그 당시 나는 ㅅㅅ는 단한번도 해본적 없기 때문에 

나의 그 불타는 정력이 2시간동안 키스를 하면서도 흥분을 조금도 줄이지 않더라. 

정말 심장박동수가 200은 됬을듯 싶다. 내가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빨리 뛰어본적이 없어 

쿵쾅쿠아ㅗ캉쿠아ㅗ카오쿠쾅쿠쾅쿠ㅘㅋ우카와쿠와쾅 

마치 나의 심장이 괴성을 내지르는 고 RPM 레이싱카 엔진같았다..

진짜 터져나갈꺼 같더라.

어쨋던 옷을 벗기는데 처음이다 보니까 벗기는거 조차도 힘들더라. 

낑낑 되면서 벗기고 내옷도 벗고 그리고 여친을 뒤로 뉘였어 

그리고 내가 올라탔는데... 막상 옷다벗고 내가 위에 있는데도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일딴 넣어보자 해서 한손으로 고추를 잡고 구멍을 더듬더듬 찾기 시작했다.

나의 귀욤귀욤 씨뻘건 귀두가 더듬더듬 여친의 보드러운 살을 느끼기 시작한 어느순간..

아뿔싸..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정도의 자극만으로도 폭발할려고 하는거야...

너무 놀란나머지 살에서 때어낸후 나오면 안된다고 속으로 

'아 씨발! 아직 안되! 이러면 안되!!!!!!!!!!!!!!!!!!!' 미친듯이 울부 짖으면서

엄청난 악력으로 ㅈㅈ가 터질듯이 꽉 잡아버렸다

그렇게 한 1분간 ㅈㅈ잡고 버티면서 안들킬려고 키스를 죽어라했더니 좀 잠잠해 지는듯 싶더라..

그리고 다시 시도를 했지. 

이번엔 엄지손가락으로 먼저 구멍을 찾고 넣을려고 했어.

확실히 구멍을 쉽게 찾았다. 찾는데 얼마 안걸리더라고...

그러고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첫 피스톤질이 바로 나의 눈앞에 있던거지.

드디어 넣는 순간!

나의 귀두가 대음순을 느끼며 소음순을 열려는순간

찌릿~!

'어?' 

씨이발.... 내 생에 가장 쪽팔린 순간이였다. 

나의 ㅈㅈ는 백두산이 폭발하듯이 폭발하고 말았다. 

멈추려고 손으로 꽉 잡았는데도 멈추지가 않더라.. 

그렇게 이불과 살에 다 묻히고 나서 정말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더라.

너무 쪽팔려서 였는지 나도모르게 묻은거 다보일텐데도 덜 쪽팔리겠다고 혼자 미친사람마냥 중얼 거렸다...

"아.. 이... 이게 뭐지..? 나오는 느.. 느낌.. 못받았는데... 피.. 피곤하면 느낌없이 나올떄가 있다던데...."

사실 이 말하고 더 쪽팔리더라..ㅋ

이날의 좆같은 저 기억, 저 트라우마 때문에 이후에도 섹스경험 10번정도 채울때까진 

또 저런일 생길수 있따는 걱정과 긴장때문에 고생했던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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