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쁘장하게 생긴 여친하고 1년 조금 넘게 사귀었습니다
어느날 밤에 친구들이랑 나이트클럽 갔다오겠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춤 추는거 좋아하는거 알았고 며칠전 싸운 것 때문에 쿨한척 보내줬습니다
1시간마다 문자를 했는데 답을 하다가 얼마후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걱정되서 잠도 못자고 갈만한 나이트 배회하다 결국 지쳐서 집에 와서 잤습니다
딱 삘이 오더라고요
정떨어지대요
그다음날 점심에 연락와서 만났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냥 괜찮다고 하고 믿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날밤에 제 집에 데리고 왔는데 뒷치기를 하려니 항문이 벌건거에요
그리고 약간 벌어져 있다고 해야되나?
아무 말 안하고 그냥 하고 자고 며칠뒤에 차였습니다
아마도 다른놈 좆맛을 본거겠죠?
쿨한척 안할걸 그랬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630 |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fact (주갤 : 주신) | gunssulJ | 2017.09.11 | 30 |
60629 | 옛날에 법원 구경갔다가 황당했던 .SSUL | 참치는C | 2017.09.14 | 30 |
60628 | 중2병쩌는ssul.4 | gunssulJ | 2017.09.22 | 30 |
60627 | heyboy? | 먹자핫바 | 2017.10.07 | 30 |
60626 | 새벽에 좀 무서웠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10.14 | 30 |
60625 |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 먹자핫바 | 2017.11.01 | 30 |
60624 | 미국 공항에서 테러범 취급당해 제압당한썰 | 먹자핫바 | 2017.11.11 | 30 |
60623 | 1년동안 히키코모리짓 한 썰 .ssul | 참치는C | 2017.11.14 | 30 |
60622 | 11년간 바둑 공부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7.11.15 | 30 |
60621 |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 gunssulJ | 2017.12.12 | 30 |
60620 | 스압, 브금주의) 잘생긴 친구썰 - 징검다리 인생 . manhwa | 참치는C | 2017.12.12 | 30 |
60619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2 | 참치는C | 2017.12.13 | 30 |
60618 | 공군 훈련소 화장실 괴담 | 참치는C | 2017.12.19 | 30 |
60617 | 어제 도서관에서 여학생에게 쪽지준 썰 | gunssulJ | 2017.12.21 | 30 |
60616 | 챌린저급 판단력.jpgSSUL | 동치미. | 2017.12.27 | 30 |
60615 | 연애와 결혼은 진정한 타이밍인가 | gunssulJ | 2018.01.04 | 30 |
60614 |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메이플 접어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8.01.08 | 30 |
60613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 | 먹자핫바 | 2018.01.11 | 30 |
60612 | 펌]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 동치미. | 2018.01.15 | 30 |
60611 | 시골친구에게 놀러간썰 .manhwa | 참치는C | 2018.02.27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