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젤친했던 여자동창이 있었는데
군대갔을때도 면회 젤 많이 와주고
생일때마다 좋은선물 챙겨주고
술도 신나게 사주던 여자사람이었음
갸도 남친이 항상 있었고 나도 여친이 있었는데
별다른 썸 없이 잘 지냈지
그렇게 지낸지가 어언 15년이 되었는데
한 1년여간 잠수를 타더라고.
그러다가 1년여만에 만났는데 술이 좀 들어가니깐 짧은 치마 입고 있었는데
내가 다리 쳐다보니 쫙 벌려주는거임.
진심임. 전혀 구라 아님. 도데체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었음.
더 웃긴건 그날 친한 남자동생도 있었음.
언냐 살색팬티 멋져 이지랄하더군.
그 남동생은 그냥 깔깔데면서 넘어가줬는데 계속 정도가 지나쳐갔음.
그러다가 그 친한동생이 지처서 집에 가버리고
나랑 둘이 남았는데 계속 MT쪽을 가르키면서 가자는거임.
뭐 나라고 그런상상 안해본건 아니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빌어먹을 겁부터 나더군.
장난치지 말라고 하면서 부축해주다가 그 짧은 치마 입고 홍대한복판에서 길거리에 넘어짐.
치마 다 올라가고 사람들 다 구경하고
난 와이프도 있는데 이러다가 인터넷에 사진이라도 뜨면 난 죽었다 싶었지.
일으켜 세울라해도 죽어도 안되더라고
먼저 택시를 타버림. 기사 왈. 손님말고 저 여자분이 택시타야하는건데 에이~ 이지랄.
그래서 밖을 봤더니 벌떡 일어서더니 뒤에 택시타고 출발.
도데체 1년여간 이년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알수가 없음.
그 후로 전화를 1달째 안받네 이뇬이ㅡㅡ;;
그때 미친척 갔어야 했나 ㅋ ㅋ ㅋ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736 | 커피집 알바하면서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646 |
| 60735 | 프리허그 하다가 중2 번호딴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150 |
| 60734 | 호주 빡촌에서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927 |
| 60733 | 노브라 여친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460 |
| 60732 | 동네 미친여자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317 |
| 60731 | 부산 태종대 헌팅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279 |
| 60730 | 썸녀와 해버린 썰 1 | 먹자핫바 | 2015.05.25 | 1076 |
| 60729 | 아내살인계획 | 먹자핫바 | 2015.05.25 | 907 |
| 60728 | 좀도둑들 우리형 오토바이훔치려다 잡힌ssul | 먹자핫바 | 2015.05.25 | 1316 |
| 60727 | 처제가 잠든 사이에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955 |
| 60726 | 추석 때 내 굿즈 GTA 해가는 사촌동생 역관광시키기.jpg | 먹자핫바 | 2015.05.25 | 2119 |
| 60725 | 내 친구 빠른년생 폭행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911 |
| 60724 | 술마시고 강냉이 털릴뻔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5.05.25 | 1017 |
| 60723 | 완결)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 | 먹자핫바 | 2015.05.25 | 1193 |
| 60722 | 작년 이맘때 쯤 길에서 다친애 도와준 썰.txt | 먹자핫바 | 2015.05.25 | 909 |
| 60721 | 창ㄴ촌 간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705 |
| 60720 | 초딩때 전교에 엉덩이 자랑한 년 썰 | 먹자핫바 | 2015.05.25 | 1316 |
| 60719 | [혐] 쥐새끼 도넛 | gunssulJ | 2015.05.25 | 1096 |
| 60718 | 동아리 여자 후배한테 졸라서 한 썰 | gunssulJ | 2015.05.25 | 9172 |
| 60717 | 방금전 여친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5.05.25 |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