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시절 말년에
전역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존나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있었는데
어느날 피엑스 가려고 주머니에 손 딱 집어넣고 담배빨면서
군화끈매고 있는데
새로 부임한 연대장이 내 앞으로 오더니
'너 이새끼 이제 군생활 다했어? 군규율 제대로 안지키지?'
'니 새끼 보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너 영창가고 싶어?!!!'
내 앞에서 존나 고함 지르는거야
시발 그래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데
말년에 훈계질 까지 당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
근데 이 새끼가 손지검 까지 눈앞에다가 겁대가리 없이 하는거야
그래서 시발 손모가지 그대로 꺽어버렸음
그 다음부터 이새끼 부대안에서 나만 보면
바로 '대령! XXX' 관등성명 자동으로 대더라
십새끼가 뒤질라고 어디서 훈계질이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804 |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2403 |
60803 |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 먹자핫바 | 2024.02.19 | 2095 |
60802 | 보징어 냄새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2133 |
60801 | 나의 판타지아 그녀와의 썰1 | 먹자핫바 | 2024.02.19 | 2118 |
60800 | 떡집갔다가 창녀한테 보빨해준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1981 |
60799 | 작년까지 와우폐인으로 살았었다.ssul | 먹자핫바 | 2024.02.19 | 1755 |
60798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65 |
60797 | 마을버스에서 엉덩이 비빈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75 |
60796 |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96 |
60795 | 만원전철에서 무개념새끼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49 |
60794 | 예기치 않게 또 먹은 전 여친 1 | gunssulJ | 2024.02.18 | 2301 |
60793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1 | 먹자핫바 | 2024.02.18 | 1925 |
60792 | 중딩때부터 ㅅㅍ였던 년 썰 | 먹자핫바 | 2024.02.18 | 2339 |
60791 | 다단계년 ㄸ먹고 튄 썰 1 | 먹자핫바 | 2024.02.18 | 2066 |
60790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4.02.18 | 2198 |
60789 | 오늘 알바하는데 있었던 ssul. | 먹자핫바 | 2024.02.18 | 1843 |
60788 | 버스에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4.02.18 | 1704 |
60787 |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 먹자핫바 | 2024.02.18 | 1541 |
60786 | 일본어 선생님 만난 썰 | gunssulJ | 2024.02.18 | 1670 |
60785 |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 gunssulJ | 2024.02.18 | 1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