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560 | 고2때 대학생 여친이랑 1박2일 여행간 썰 | gunssulJ | 2024.02.06 | 1543 |
60559 | 떡마니쳐서전립선염걸린썰 | 참치는C | 2024.02.06 | 1274 |
60558 | 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 참치는C | 2024.02.06 | 1224 |
60557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7 | 참치는C | 2024.02.06 | 1105 |
60556 | 대학교 동아리 때 만난 여자 썰 | 참치는C | 2024.02.06 | 1142 |
60555 | 초딩때 ㅋㄷ사러 약국간 썰 | 참치는C | 2024.02.06 | 1086 |
60554 |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여자 썰 | 참치는C | 2024.02.06 | 1122 |
60553 | 자음으로 알아보는 나란 아이(링크) | 참치는C | 2024.02.05 | 1337 |
60552 | 어플로 만났던 31살 누님 | 참치는C | 2024.02.05 | 1433 |
60551 | 삼촌 여자친구들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24.02.05 | 1419 |
60550 | 법인카드로 안마방 간 썰 | gunssulJ | 2024.02.05 | 1366 |
60549 | 게임빡종했다가 훈계받은썰 .jpg | gunssulJ | 2024.02.05 | 1242 |
60548 | 스쳐갔던 인연 1-1 | gunssulJ | 2024.02.05 | 1167 |
60547 | 첫사랑 걸레만든 썰 | 동치미. | 2024.02.05 | 1665 |
60546 | 줘도 못먹은 썰 | 동치미. | 2024.02.05 | 1164 |
60545 | 20살때 노래방 아주머니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4.02.05 | 1533 |
60544 | 군대에서 식품영양박사 놀이하다가 괴짜 취급 받은 썰.txt | 동치미. | 2024.02.05 | 1132 |
60543 | 어플로만나서 영화관에서 서로 ㅈㅇ 도와준 썰 | 동치미. | 2024.02.05 | 1276 |
60542 |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2 | 동치미. | 2024.02.05 | 1361 |
60541 | 도를 찾는 분 로그아웃 시킨 썰 | 참치는C | 2024.02.04 |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