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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게 작년 10월쯤 일인데 일단 제가 대학생임 그리고 저때가 시험기간 쯤이였는데

 시험 공부가 겁나 안되서 밤새서라도 외울려고 학교에 남아서 공부했었는데 ( 원래 시험기간에 밤새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공부하다가 정신차릴려구 담배피고 뭐 마시고 그러다가 

 제가 앉아서 오래 공부하는 스타일이 못되서 걸어다니면서 종이하나 들구 웅얼 거리면서 건물 내에 돌아댕기고 있엇는데

 그때 저희 학교 열람실이 5층인데 4층에는 진짜 불 다꺼져있고 아무도 없음

 거기다 화장실은 자동 센서라서 사람이 들어가면 불이 켜지게 되어있는데 사층갔다가 종이 글이 안보여 올라가려는데

 화장실에서 빛이 나오는 거임, 친구들이랑 같이 밤새 공부하던거라

 친구 있나 싶어서 걍 공부 때려치고 놀고 싶은 맘도 있고 공부도 하기 싫고 화장실도 갈겸해서 4층 화장실을 들어갔음

 근데 막상 들어가니 아무도 없는거임 불만 켜저있고

 그래서 살짝 무서웠는데 겁나 진짜 한순간에 ㅅㅇ소리랄까 비슷한게 흡 나오다가 말았음 그래서 보니깐 화장실 한칸만

 딱 문이 닫혀 있는거임 분명 여자 소리였는데, 

 그래서 아 학교에서 셤기간에 ㅅㅅ하나 싶었는데...
 
 몰래 보고싶고 아는사람이면 더 재밌을거 같아서 일단 화장실 나가는 척을함 
 (센서가 삑 하고 소리남 나갈때)

 그리고 몰래 센서 위로 (센서가 허리보다 약간 아래있음) 다리 겁나 올려서 안걸리게 지나서 들어옴 

 근데 ㅅㅇ소리 겁나 소심하게 나오는 거임 ㄸ치는소리도 나오고 그래서 겁나 흥분됬는데 옆에 올라가서 구경할려다가..

쫄려서 걍옴 ㅎ...아 그 때 촬영이라도 몰래 했으면...어떗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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