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생각나서 글을써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5년전?
한찬 빠를 다니던 시절이있었죠 ㅋㅋ
이상한 곳은 아니였고 굳이 따리자면 웨스턴빠??
동네 특성상 빠가 엄청 많은 동네입니다 ㅋㅋㅋ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재밌기도하고 일하는 여자들이 얘기가 잘통하는곳을 단골로 뚫어논곳이 있었더랬죠
그렇게 반년정도를 다니다보니 일하는 여자들과 안면을 트고 걔네 일끝나면 같이 한잔하는 그런사이가 됬죠 ㅋㅋㅋ
그러다 와꾸는 상급 +@ 정도 되는 얘가 그날따라 살값게 구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얘가 손님 많이 받고 취했는갑다 하며 그려러니 받아줬죠
자꾸 앵길라 그래서 그냥 다른 여자알바랑 술을 마시며 즐기다 놀다보니 어느덧
슬슬 다음날 출근도 있고해서 집에가서 쉬려고 계산을 하고 가계문을 나왔습니다 ㅋㅋ
근데 그 앵기던 아이가 오빠~~ 하면서 받던손님을 재치고 뛰쳐 나오는겁니다 ㅋㅋㅋㅋ
응? 하며 왜 부르냐며 입구를 나와 출입문 옆쪽으로 서서 기다렸죠 ㅋㅋㅋ
왜 출입문옆쪽에 섰냐면 이 Bar가 나름 엄격한 면이 있어서 손님들과 번호교환도 안할뿐더러
사장누나와(30대 중반) 제가 친분도 있고 가끔 잠자리도 가지는
사이여서 신경쓰여 옆으로 피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하여 출입문 옆쪽을 등대고 서있는데 뛰어와서 안기뒤더군요
이게뭔가싶기도 했지만 일단은 안아주며 토닥여줬습니다.
대충 싸이즈 봤을땐 얘가 취한것도 있지만 뭔가 힘든가보다 하며 왜왜 무슨일있어?? 하며 안은상태로 얘기를 꺼냈습니다.
근데 안겨있는 상태에서도 상체의 고마움이 느껴지던군요 ㅋㅋㅋㅋ
그렇게 안봤는데 예의가 바른 아이 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안긴 상태에서 얘기를 하는데 자기 등록금 벌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푸념을 하더라구요.
뭐, 따지자면 그건 제알빠가 아니였으니까 그러냐 하면 받아주며 그녀인의 브라끈을 슬슬 만져봤는데
후크 라인을 만져봤을때 일단 후크가 앞쪽에있고 후크옆선이 갈라지는걸봤을때 애매하게 야한?
이런종류의 브래지어를 차고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얘도 조지면 싸이즈 나오겠구나 생각 하며 뽀뽀에서 키스로 들어갈려는 찰나
얘가 받고있던 손님이 화장실을 갈려는건지 감시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방생하며 나오늘 착한일 했다 생각하며 나왔는데
가끔씩 그 Bar를 갈때 마다 생각나는 그아이.. 제가 알기론 자취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공떡이 될뻔한 그아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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