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92 | 여친이랑 같이 샤워한 썰 | 먹자핫바 | 2021.12.02 | 1040 |
12291 | 21살 미혼모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22.05.13 | 1040 |
12290 | 방금 모텔에서 목격한 커플 썰 | 먹자핫바 | 2022.10.04 | 1040 |
12289 | 중학교 떄 게이가 될뻔한 친구.OU | ㅇㅓㅂㅓㅂㅓ | 2023.04.16 | 1040 |
12288 | 신입사원 짤린 .SSUL | 참치는C | 2023.05.08 | 1040 |
12287 | BMW 랑 사고난 ㅊㅈ 썰.txt | 동치미. | 2023.06.21 | 1040 |
12286 | 우리학교 왕따년이 일진 족쳐버린 썰 | 먹자핫바 | 2023.07.02 | 1040 |
12285 | 토요일 새벽 나이트근처 횡단보도 썰 | 먹자핫바 | 2023.09.16 | 1040 |
12284 | 나이트가서 여자 만난썰 | 썰은재방 | 2023.11.09 | 1040 |
12283 | 학교에서 강제 모쏠인증 당한 썰.ssul | gunssulJ | 2023.12.09 | 1040 |
12282 | 홈쇼핑 콜센터 일하면서 본 고객 유형 | ㅇㅓㅂㅓㅂㅓ | 2015.05.21 | 1041 |
12281 | 할머니 돌아가시고 관에넣을때.ssul | 먹자핫바 | 2015.07.03 | 1041 |
12280 | 염사(thoughtography) | gunssulJ | 2015.07.20 | 1041 |
12279 | 키스방 갔는데 아는 누나 나온 썰 | gunssulJ | 2019.04.20 | 1041 |
12278 |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20.01.13 | 1041 |
12277 | 앞집 여자랑 어색해지게된 썰 | 참치는C | 2022.11.16 | 1041 |
12276 | 시골 다방에서 차 배달 시킨 썰 | gunssulJ | 2022.12.03 | 1041 |
12275 | 풋풋한 초딩때 첫사랑 썰 | 동치미. | 2023.01.23 | 1041 |
12274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0) -백일장 | gunssulJ | 2023.02.01 | 1041 |
12273 | 펌) 여자애한테 섹드립쳤다가 보빨러들한테 왕따당한 썰 | 먹자핫바 | 2023.02.10 |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