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088 | 독일가서 부끄러웠던 썰.txt | 동치미. | 2024.03.07 | 2251 |
61087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 동치미. | 2024.03.07 | 2242 |
61086 |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 동치미. | 2024.03.07 | 2231 |
61085 | 수술썰푼다 .sussul | gunssulJ | 2024.03.06 | 2778 |
61084 | 유투브 블랙홀ㅋㅋㅋ | gunssulJ | 2024.03.06 | 2654 |
61083 |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 gunssulJ | 2024.03.06 | 2647 |
61082 |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 gunssulJ | 2024.03.06 | 2850 |
61081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 gunssulJ | 2024.03.06 | 2640 |
61080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 gunssulJ | 2024.03.06 | 2721 |
61079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3 | gunssulJ | 2024.03.06 | 2345 |
61078 | 등교하다 오리잡은썰 .txt | gunssulJ | 2024.03.06 | 2274 |
61077 |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 Ssul | 먹자핫바 | 2024.03.06 | 2355 |
61076 | 초3때 풋풋한 짝사랑.ssul | 먹자핫바 | 2024.03.06 | 2328 |
61075 | 회사 여자 경험담 | 먹자핫바 | 2024.03.06 | 2301 |
61074 |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원나잇 한 썰 | 먹자핫바 | 2024.03.06 | 2246 |
61073 | 반려견 동호회에서 만나 반려견처럼 버려진 썰 | 먹자핫바 | 2024.03.06 | 2106 |
61072 | 펌) 편의점 고백 썰 | 동치미. | 2024.03.06 | 2073 |
61071 | 업소녀 임신 시킨 썰 푼다 | 동치미. | 2024.03.06 | 2316 |
61070 | 이번 휴가때 경포대에서 있었던 썰 | 동치미. | 2024.03.06 | 2103 |
61069 | 어느 초대남의 디테일한 후기 썰 3 | 동치미. | 2024.03.06 | 2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