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904 | 여성 고시원 훔쳐본 썰 | 참치는C | 2024.02.25 | 1661 |
60903 | 미용실가서 호구된 썰 | 참치는C | 2024.02.25 | 1442 |
60902 |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 참치는C | 2024.02.25 | 1251 |
60901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 참치는C | 2024.02.25 | 1289 |
60900 | 목욕탕 훔쳐본 썰 | 썰은재방 | 2024.02.24 | 1942 |
60899 | 김치ㄴ 남자친구 죽빵쌔리고 김치ㄴ한테 사과받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806 |
60898 | 중3때 반친구 먹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801 |
60897 | 유리병을 무서워 하는 여자 | 동치미. | 2024.02.24 | 1458 |
60896 | c컵 맛있게 먹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617 |
60895 | 내일은 월요일이다 | 동치미. | 2024.02.24 | 1344 |
60894 | 내 인생 처음으로 첫눈에 반했던 여자 . SSUL | gunssulJ | 2024.02.24 | 1487 |
60893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꼬신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1 | gunssulJ | 2024.02.24 | 1412 |
60892 | 어플로 먹은 애중 최고였던 명기녀 썰 | gunssulJ | 2024.02.24 | 1535 |
60891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4) -백일장 | gunssulJ | 2024.02.24 | 1293 |
60890 | 찜질방에서 가슴 만진 썰 | gunssulJ | 2024.02.24 | 1402 |
60889 | 대학생이 되서 느끼는 우울증.ssul | gunssulJ | 2024.02.24 | 1171 |
60888 | 군대간 남친있는년이랑 썸타는 썰 | gunssulJ | 2024.02.24 | 1194 |
60887 | 친오빠와 뽀뽀한 썰 | gunssulJ | 2024.02.24 | 1107 |
60886 |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2부 | 참치는C | 2024.02.24 | 1206 |
60885 | 아 여친 | 참치는C | 2024.02.24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