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703 | 학원선생하는 여친한테 문자보낸 썰 | 먹자핫바 | 2024.02.14 | 941 |
60702 | 고2때 아다 뗀 썰 | 먹자핫바 | 2024.02.14 | 1088 |
60701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 먹자핫바 | 2024.02.14 | 1117 |
60700 | 야밤에 군대 썰.SSUL | 참치는C | 2024.02.14 | 984 |
60699 | 길거리에서 번호따서 여자 먹은 썰 | 참치는C | 2024.02.14 | 1090 |
60698 |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4.02.14 | 1169 |
60697 | 딸치다 피나온 썰 | 참치는C | 2024.02.14 | 939 |
60696 | 무용과랑 사귄썰 11편 | 참치는C | 2024.02.14 | 968 |
60695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2.ssul | 참치는C | 2024.02.14 | 1058 |
60694 | 마트 알바 하는 썰 .SSUl | 먹자핫바 | 2024.02.14 | 1136 |
60693 | 초대녀와 3썸한 썰 | 먹자핫바 | 2024.02.14 | 1091 |
60692 |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2 | 먹자핫바 | 2024.02.14 | 882 |
60691 |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쓰며 산책한썰.ssul | 먹자핫바 | 2024.02.14 | 755 |
60690 | 하루에 ㅍㄱ수술 2번한 썰 | 먹자핫바 | 2024.02.14 | 739 |
60689 | 나 어릴적 어린이집 교사 썰 | 동치미. | 2024.02.13 | 1372 |
60688 |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 동치미. | 2024.02.13 | 1409 |
60687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동치미. | 2024.02.13 | 1319 |
60686 |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 동치미. | 2024.02.13 | 1360 |
60685 | 男「자살 하실건가요?」 | 동치미. | 2024.02.13 | 1165 |
60684 | 집에 도둑든 썰 | 동치미. | 2024.02.13 |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