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장애우분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
예전에 중딩 때 학교에서 봉사시간 채우는거 때문에 가끔 봉사를 갔었는데
마침 딱 3시간만 더 하면 되서 어딜 가야하나 하다가
친구들 3명하고 같이 지체장애 애들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음.
근데 당일 날 나는 먼저 가 있고 친구들끼리 택시타고 오다가 택시 사고나서 뭐 증인?? 같은거 해야된다고 다 못와서 나만 감
근데 좀 하다가 원장이 적당히 둘러보고 그냥 애들 돌봐주다가 5시 쯤 와서 도장만 받아가라고 함.
그래서 그냥 있다가 잠시 뒤에 고딩들 처럼 보이는데 ㅈㄴ 이쁜 누나 2명이서 오길래
어떻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까 하다가
그냥 멍 때리고 있었는데 나 혼자 있고 나도 옷을 그냥 추리하게 입고 갔었는데
누나 중 한명이 나도 지체 장애인줄 알았나봄
막 지들끼리 얘기하는데 생긴건 멀쩡한데... 이런 식으로 말을 하길래
뭐지 왜 ㅈㄹ이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아! 나를 지체장애로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지체장애 연기하면서 누나들한테 엉겨붙엇음
막 누나들이 씻고주고 밥도 먹여줫음.
다행히도 누나들은 4시 반 쯤 갔고
난 정리하고 5시에 도장받고 유유히 나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798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66 |
60797 | 마을버스에서 엉덩이 비빈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79 |
60796 |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96 |
60795 | 만원전철에서 무개념새끼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49 |
60794 | 예기치 않게 또 먹은 전 여친 1 | gunssulJ | 2024.02.18 | 2302 |
60793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1 | 먹자핫바 | 2024.02.18 | 1925 |
60792 | 중딩때부터 ㅅㅍ였던 년 썰 | 먹자핫바 | 2024.02.18 | 2350 |
60791 | 다단계년 ㄸ먹고 튄 썰 1 | 먹자핫바 | 2024.02.18 | 2067 |
60790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24.02.18 | 2212 |
60789 | 오늘 알바하는데 있었던 ssul. | 먹자핫바 | 2024.02.18 | 1843 |
60788 | 버스에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4.02.18 | 1710 |
60787 |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 먹자핫바 | 2024.02.18 | 1541 |
60786 | 일본어 선생님 만난 썰 | gunssulJ | 2024.02.18 | 1670 |
60785 |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 gunssulJ | 2024.02.18 | 1676 |
60784 | 1000m어플녀 먹은 썰 | gunssulJ | 2024.02.18 | 1486 |
60783 | 여친이 노브라 노팬으로 데이트 했던 썰 | gunssulJ | 2024.02.18 | 1528 |
60782 | 과외선생님이랑 썸탄 썰 ㅋㅋㅋ | gunssulJ | 2024.02.18 | 1254 |
60781 | 수련회 갔을 때 졸라 웃겼던 썰. ssul | gunssulJ | 2024.02.18 | 1290 |
60780 |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레전드일껄? .ssul | gunssulJ | 2024.02.18 | 1211 |
60779 | 군대 후임이 전여친의 남친 | gunssulJ | 2024.02.18 | 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