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945 | 한솥도시락 알바 번호따려는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2.27 | 1644 |
60944 | 세이클럽 ㅈㄱ 후기 썰 | 참치는C | 2024.02.27 | 1600 |
60943 | 피씨방 알바 썰 .ssul | 참치는C | 2024.02.27 | 1359 |
60942 | 남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 의무는 없다.ssul | 참치는C | 2024.02.27 | 1151 |
60941 | 새벽에 좀 무서웠던 썰 | 참치는C | 2024.02.27 | 1127 |
60940 | 독서실에서 방해 받은.ssul | 참치는C | 2024.02.27 | 1100 |
60939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1 | 참치는C | 2024.02.27 | 1294 |
60938 | 업소 다니면서 느낀 썰 | gunssulJ | 2024.02.26 | 1800 |
60937 | 얼마전 자살한 사람을 보았다...ssul | gunssulJ | 2024.02.26 | 1705 |
60936 | 자존심 덕에 160만원 날린썰....sibal | gunssulJ | 2024.02.26 | 1605 |
60935 | 21살 첫경험녀 썰 1탄 | gunssulJ | 2024.02.26 | 1760 |
60934 | 고등학교때 학원쌤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24.02.26 | 1781 |
60933 | 재종반 마지막날 반에서 키스한썰.ssul | gunssulJ | 2024.02.26 | 1165 |
60932 | 친구여친썰보고바로가입햇당 ㅎㅎ | gunssulJ | 2024.02.26 | 1137 |
60931 |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 간 썰 | gunssulJ | 2024.02.26 | 1193 |
60930 | 대학교때 동기년 먹은 썰 | 참치는C | 2024.02.26 | 1678 |
60929 | 아까 미용실에서 아줌마들 수다 들은 ssul | 참치는C | 2024.02.26 | 1643 |
60928 | 미용실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4.02.26 | 1469 |
60927 | 지하철에서 평생웃을거 다웃은 썰 | 참치는C | 2024.02.26 | 1168 |
60926 | 42살 아줌마랑 ㅈㄱ만남했던 썰 | 참치는C | 2024.02.26 | 1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