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나같은놈도 산다

참치는C 2024.02.17 09:05 조회 수 : 1200

1번 사별하고 2번 결혼하고 4번 혹은 그이상 동거하고 지금도 누군가와 동거중인 엄마

내가 아는 동생만 6명이다.

우리집 다둥이가족.

물론 나랑 아빠가 같은 동생은 1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은 아빠들의 자식임.

오늘 그 잘나신 엄마께서 50만원만 보내달라고 전화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째 수중에 50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참 한심하기도 하고 뿔쌍하기도하다.

장가가기가 싫다

울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진짜.

쪽팔리고 더러운거 많이 봤지만 엄마라고 다 참아왔는데 이제 한계인듯싶다.

엄마라는 인간이 힘든일은 싫고 돈은 쓰고싶고 참 부끄러운짓,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많이했다.

돈없는게 제일 부끄러운거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그 어이없는 떳떳함에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다큰 자식이라고 돈 필요 할때면 꼬박꼬박전화온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100만원 보냈다.

암튼.

오늘 거지같은 전화오고.......................

동생하고 나하고 둘다 전화번호 바꿧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87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2 참치는C 2024.03.12 975
61186 헬스장 몸짱 글래머 슴부심 참치는C 2024.03.12 820
61185 지하상가에서 야동보던 미친새끼 썰 참치는C 2024.03.12 767
61184 심심해서 써보는 첫키스 썰 먹자핫바 2024.03.12 824
61183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2 먹자핫바 2024.03.12 966
61182 가출한 대학생과 2:1한 썰 먹자핫바 2024.03.12 1048
61181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8 먹자핫바 2024.03.12 785
61180 첫경험을 후장으로 한 썰 먹자핫바 2024.03.12 1011
61179 심심한데 전여친 썰이나 풀어봄 먹자핫바 2024.03.12 857
61178 여고 급식소 알바 썰 먹자핫바 2024.03.12 866
61177 친구 생일에 룸 간 썰 먹자핫바 2024.03.12 830
61176 기독교 썸녀랑 헤어진 썰.ssul 동치미. 2024.03.11 925
61175 여자와 연애한번못해본 사람들을 위한 글 동치미. 2024.03.11 873
61174 이 4개의 상황극중 여친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상황극 뭐임?? 동치미. 2024.03.11 880
61173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동치미. 2024.03.11 1138
61172 초딩때 업스를... 동치미. 2024.03.11 986
61171 하사 짤리게 한 썰 동치미. 2024.03.11 862
61170 2000년도에 건대에서 노점상한.ssul 먹자핫바 2024.03.11 849
61169 도서관 갔다가 이불킥중인 .ssul 먹자핫바 2024.03.11 826
61168 남자의 거추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여성시대 회원님 먹자핫바 2024.03.11 9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