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다떨어져서 망연자실 하고있을때였다..
(문자 소리 (뚜라따따뚜따) 문자를보았다 -진학사 배재대 수시2차 모집중-)
나! 나도 갈꺼야!! 나도 갈꺼야!!(대학)
그리고 진학사로 들어가 배재대 수시2차를 접수했다..
망했다고 생각했던수능.. 가채점 점수 결과가나왔는데
그리 망하진 않았었다.. (한남대학교 쓸수준 으로나옴 그래도지잡 ㅠㅠ)
으아! 내가 괜한짓을했구나! 배재대를 붙으면 발목이잡혀 정시를못쓴다!
하지만 면접을 안가면 불합격이되니 면접을가지말아야지!
그리고 나서 배재대 면접일날 가지를 않았다..
그리고 그날 오후
내핸드폰 소리가울렸고 전화를받았다
"여기 배재대 XX과 교수인데요 김XX 맞으시죠?"
"네"
"면접 왜안오셨어요? 무슨일있었어요?"
나는 배재대를 왜갑니까!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할수가 없었다..
"아 바쁜일때문에 못갔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부터 배재대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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