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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선 내가 조루가 된 경험부터 말을 해야겠지

난 ㅇㄷ를 땠을 때는 ㅈㄹ가 아니었어. 뭐 첫 ㅇㄷ 뗄 때는 세번만 왔다갔다해도 찍 이란 소리를 들었었기 에 나는 내심 걱정을 햇었지만

엄청 좋을거란 기대를 했었던 나의 생각과 달리 첫 ㅇㄷ뗄 때 크게 좋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저냥 하다보 니 첫 ㅅㅅ 때 한 30분은 한거 같았다.

몸도 엄청 뜨겁게 달아올랐고, 손양으로 할 때는 느껴 보지 못했떤 정말 120퍼센트 풀ㅂㄱ를 이뤄냈었는데 , 다행히 난 3번만에 찍 이런건 아니구나 하고

나름 안도를 했엇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첫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전혀 ㅈㄹ란 생각을 할 수 없을만큼 그 이후에도 20~30분 정도는 무리없이 했었지.

문제는 이 떄부터 시작이 되더라

군대를 갔다오게 됐고, 제대를 하던 날에 새로운 여자 친구를 우연히 사귀게 되었어.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ㅅㅅ를 하게 됐는데

진짜 2분만에 찍....되더라...이 때 진짜 죤나게 당황했 었지.

아마 ㅈㄹ를 겪어본 사람들만 알거다 그 자존심 상하 는 그 기분...물론 연속으로 두번쨰 ㅅㅅ할 떄는 사정 감이 잘 안와서 무리없이 30분 이상씩도 했지만

그 첫ㅅㅅ에서의 2분 커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시 여지없었어. ㅇㄹ을 받을 떄는 오히려 꽤나 오래 있었는데 이상하게 나는 그 여자친구랑만

하면 특히 여성상위에서는 거의 버티질 못했었어. 이 게 나한테 엄청난 고민이었고 트라우마 였었기에 책 도 많이 보고 Long Love ㅋㄷ도 사용해보고

별의별 개썡쑈를 다 해봤었는데도 크게 만족이 되진 않더라. 
(그리고 그 이후에 만난 여자들과도 첫 번쨰 ㅅㅈ시에는 여지없이 2~3분 커트였지 ㅅㅂ)

그 떄 무슨 비뇨기과 수술이라든지 병원방문을 통한 항우울제 약 처방이라든지 그런 것들도 많이 알아봤 었지만, 왠지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받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구. 여러 비뇨기과 의사들의 칼럼 등을 엄청나게 봤는데 결론으로는 ㅈㄹ는 거의 고칠방법 이 없기에 병으로도 분류되지 않고,

ㅈㄹ 같은 경우는 거의 9할 정도가 심신성 ㅈㄹ 즉 심리적인 문제 떄문에 생기는 현상이며, 자칫 해면절단 술 등을 이용해서 흥분을 줄이는 경우

심신성 ㅈㄹ의 경우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을뿐더러 나중에 ㄱㅊ가 잘 안서는 나이가 됐을 떄는 ㅂ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수술은 정말 비추한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 약물 치료의 경우에도 약물이 꽤나 고가 인데다가 지속적으로 먹기엔 부적절한 정신과 치료 약물이었기에 덜컥 겁이 났어. 그래서

정말 몇달 동안을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꺾인 상태로 고민을 하던 세월이 지나갔지

그러다가 결국 나는 내 ㅅㅈ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어. 역시 내 몸은 내가 잘 아는 법이니까 어떻게 하면 ㅅㅈ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하고

최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어. 이 시기에 인터넷이나 각종 의학 서적 등을 진짜 엄청나게 탐독했었다. 비뇨 기과 의사들이 쓴 글들도 많이 보고

각종 ㅅ커뮤니티 등도 엄청나게 보고 그런 자잘한 기술이나 트레이닝 법들을 내 몸으로 하나하나 실험해 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발견한 가장 중요한 점은 (이건 다른 ㅈㄹ들도 똑같은 현상이라고 하더라) 처음 사정감이 왔을 때 (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오기 전에)

그 순간에 일단 위기를 넘기고, ㅂㄱ 후 약 30분 정도 가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 ㅅㅈ감이 진짜 안오는 타임 이 오더라.

남들은 ㅇㄷ보는게 보통 ㅅㅈ하기 위한 유희의 즐거 움이었지만, 나는 내 ㅅㅈ 메카니즘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정신이었다

그래서 ㄸ칠 떄도 강도나 속도 분위기 잡는 위치 등등 을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내 몸에 대한 연구를 계속 했지.

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간 나의 연구성 과를 발휘해보기 시작했어

2편에 계속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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