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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들이랑 클럽에서 술마시면서 쉬고있었는데
 
외국인 금발미녀가 몸매도좋은게 춤추고있는거야
 
보니까 주변에 남자도없는것같아서
 
친구들이랑 가위바위보해서 지는사람 가서 부비부비 하기로 하자고해서
 
친구놈이 져서 금발미녀쪽으로 가더라
 
말을건내면서 부비부비하는데 갑자기 미친놈이 가슴을 만지는거야
 
저러다 처맞는거아닌가 하면서 멀리서보고있었는데
 
쏼라쏼라 대는것같더니만 우리쪽으로 오더니만
 
바에 앉아서 술마시면서 가슴을계속만지는거야 허벅지랑
 
금발미녀가 싫어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그러고나서 둘이 술처먹으면서 따로 놀더니
 
우리도 우리끼리놀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혼자 오길래
 
어떻게됬냐고물으니까
 
되도안한 영어로 클럽에서는 마음대로 만져도된다는식으로말했나봐
 
그래서 가슴만지고 허벅지만지고 다하다가 이새기가 따먹을려고 ㅋ 

ㅅㅅ하자고했는데
 
쏘리 하고 실패했대
 
하 그때 내가졌어야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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