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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2때 친구 누나 알몸 본 썰

먹자핫바 2024.03.14 17:01 조회 수 : 363

때는 바야흐로 성욕구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오르는 시기인 질풍노도의 중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하던 우리 동네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부잣집 아들인 녀석이 있엇는데

우리집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매일 아침에 걔네 집가서 기다리다가 같이갓었는데 (부잣집이라 집에 게임기많아서 아침에 게임기좀하려고 감.. 거지 ㅍㅌㅊ?)

얘가 2살 터울의 누나가 있엇단말이야

부잣집이라 그런건지 잘먹고 잘살아서 누나도 나이에 비해서 몸매가 ㅅㅌㅊ였고 얼굴도 ㅅㅌㅊ였던걸로 기억한다 (오래전 일이라..지금은 20살)

그 누나가 다니던 학교가 당시 울동네에서 유명한 양아치학교여서 왠만하면 그 집에가더라도 누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안걸었엇는데

어느날 사건이 터졌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등교 50분전에 친구집을 방문해서 친구새끼 샤워하는동안 게임기를 사용하려고 했엇어

근데 이새끼 집이 위에서 말했다시피 부자라서 집에 방5개에 화장실있는 방 2개에 거실화장실 포함해서 총 3개가 있엇단말이야

1개는 얘네 누나방이었고 1개는 부모님방, 한걔는 이새끼방이었는데 이새끼가 평소에 지 방에있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했기때문에

나는 당연히 거깃을줄알고 방 들가서 확인했는데 없더라고

누나방이나 부모님방에 있을리는 없으니 거실에있겟구나 싶어서 거실에있는 화장실 문을 열고 "야이 씹새끼야 psp 어딨냐?" 라고 말을 하려했는데

걔네 누나가 샤워 다하고 수건으로 몸닦고 있더라..하필이면 나랑 정면에서 마주보는 방향으로ㅋㅋㅋㅋㅋ

한 3초정도 얼어서 누나 쳐다보긴했는데 가슴까지는 눈이내려갔는데 그 밑으로는 차마 못보겠더라

누나가 내 시선이 거기로 내려가는걸 확인하면 진짜 뭔짓을할것같아서 최대한 안보려고했는데 본능에 의해서 보긴봤음ㅋㅋㅋㅋㅋㅋ

누나도 당황해서 잠깐 얼어있다가 내가 문닫으면서 "죄송합니다!!!"말하고 도망가듯이 친구새끼방으로 달려가니까 누나 갑자기 "엄마!!!!"이러면서 샤우팅함ㅋㅋ

그리고나서 왜 자기가 거실에서 샤워하고있는데 쟤가 문을여냐.. 쟤 앞으로 울집 못오게해라ㅋㅋㅋㅋ등등 친구새끼방에서 얘기듣는데 진짜 가시방석

그날 등교하면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새끼 존나웃더니 누나몸 잘 봤냐고 지랄하더라ㅋㅋㅋ씹새끼

알고보니 이 새끼 방 화장실에서 따뜻한물이 잘 안나와서 지 멋대로 누나방 가서 씻느냐 누나가 거실에서 씻은거라 하더라고ㅋㅋㅋ

지금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 당시에는 그 누나의 얼굴, ㄱㅅ , ㅂㅈ털이 진짜 1달정도 뇌에 선명하게 기억이돼서

한동안 딸감으로 잘 사용했던것 같음ㅋㅋㅋ

그 누나 남친이 존나 양아치여서 나중에 한대 쳐맞을뻔 하긴 했지만 안맞았으니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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