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등학교 후배 친구랑 썰 2

동치미. 2024.03.15 08:57 조회 수 : 103

저도 사실 고민 많이했습니다 ㅎㅎ


못이기는척 따라들어갔지만... 아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죠..


일단은 그 친구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건지 모르니까, A가 먼저 강한 신호를 주기전에는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기로 했죠


A가 먼저 씻고 온다더군요.


새벽이고 누웠더니 저도 피곤하더라구요ㅠㅠ

잠시 졸았는데, 씻고 나온 A는 아래 위 속옷만 입은체 나와서 얇은 ㅁㅌ 가운을 걸치면서

저보고 간단하게 씻고만 오라더군요 ㅎㅎ


씻고 오니까 분위기가 더 오묘한것이... 확 덮칠까 하다가 한번 더 참았습니다 ㅎㅎ

결과적으로는 이게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그러고 둘다 누워서 이야기를 하는데...

옆을 보니 A는 머리는 젖어있고, 검은색 브라와 ㄱㅅ이 보이니까 참.. 저도 미치겠는겁니다 ㅎㅎ


한 30분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만 했더니, A왈


"너는 내가 옆에 이러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라고 하더니 갑자기 제 몸위로 엎뜨려 옵니다 ㅎㅎ


"응? 왜?"

라고 모르는 척 시전해주니까...


"아.. 내가 졌다 내가 못참겠다" 라며 먼저 키스를 시도해오네요 ㅎㅎ


그때부터는 일사천리죠...

저도 다 벗고, A도 다 벗겨서...



물고 빨고 난리가 아니었죠...

그.. 야한 ㅅㅅ ㅅㅇ소리...


A는 특히 ㄱㅅ을 빨아주면서 아래를 손으로 만져주면 좋아했어요..

물론 아래를 혀로 빠르고 강하게 핥아주면 난리가 났죠..


아마 그런 여자 다시 만나기 힘들정도로..^^;

아래 혀 ㅇㅁ로만 ㅇㄹ가즘을 느끼게 만든적도 많았죠... 나중에는!


여튼 다시 글로 돌아가서,



저도 남자다 보니, 여자가 물고 빨고 하니까 넣고 싶어서 미치겠는겁니다 ㅎㅎ

그래도 할거는 해야죠. 피임!

ㅋㄷ을 끼고 넣으려고 하니까


A가.. 어제 생리가 끝났으니 노콘도 괜찮다는겁니다!!

그 말을 들으니 꼴도 보기싫어지는 ㅋㄷ ㅋㅋㅋ


서로 처음이니까 정상위로 열심히 하다가

A를 위로 올려서 여성상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어찌나 허리를 잘 흔들면서 잘 쪼으는지... 어휴...ㅎ


끝나니까 힘이 쫙 빠지는게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서로 그렇게 모든 힘을 다 빼고 잠들었습니다.



한 2~3시간 정도 자다가 깼는데..

바로 옆에 다 벗고, 방금까지 격정적으로 ㅅㅅ하던 A가 있으니 그렇게 이뻐보일 수 업는겁니다 ㅎㅎ


깨우지도 않고 ㄱㅅ과 아래 ㅇㅁ 시작해서 한번 더 샤샤샥 ㅎㅎ

꼬츄 뽑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년간의 A와 저의 ㅅㅅ생활

언제나 저를 먼저 도발하며 덤비던 A


덕분에 이런 저런 경험도 많이 했었죠...


그녀의 집에서, 차에서, 운전중에, 시내버스에서, 화장실, 그녀의 집앞 골목, 그녀의 친구 집에서 등등...

참 고마운 여자에요^^


반응 좋으면 3부 갈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96 난 왤케 여자글이 재미가없냐 동치미. 2021.07.24 104
14295 자살하고 싶다.ssul 먹자핫바 2021.06.29 104
14294 자대배치 받았을때 악마새끼 썰 동치미. 2021.06.19 104
14293 20살때 지하철역에서 번호딴 썰 먹자핫바 2021.05.13 104
14292 할머니 VS 버스기사 .SSul 참치는C 2021.05.02 104
14291 오늘 학교에서 반전체 모여서 삼겹살 구워먹은.ssul ㅇㅓㅂㅓㅂㅓ 2019.07.27 104
14290 김치 조무사년 때문에 마취 없이 라식한 썰 참치는C 2019.11.18 104
14289 (브금,스압주의) 첫사랑이 기억나는.Ssul 동치미. 2019.12.20 104
14288 여자친구 생겼음 ㅋㅋ 참치는C 2019.12.20 104
14287 우울증 고딩찌질이가 대학간 썰.Ssul 동치미. 2019.10.17 104
14286 어제 처음으로 취업 스터디를 나갔는데.ssul 동치미. 2019.05.17 104
14285 스쳐갔던 인연 1-2 gunssulJ 2020.01.15 104
14284 똥싸다가 모르는 새끼랑 빵터진 썰 gunssulJ 2019.05.11 104
14283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2 gunssulJ 2020.02.12 104
14282 교복 흡연 훈계하다 개쪽당한 썰 먹자핫바 2019.08.19 104
14281 소방관의 지혜.eyagi gunssulJ 2020.02.22 104
14280 우리들의 소개팅 .ManHwa ㅇㅓㅂㅓㅂㅓ 2020.02.29 104
14279 유치원에서 감동받은 썰.txt gunssulJ 2020.04.20 104
14278 층간소음 SSUL ㅇㅓㅂㅓㅂㅓ 2019.07.21 104
14277 어느 한 복숭아 농사꾼 아들래미가 느낀 서리에 관한 썰.hantan 썰은재방 2020.05.06 1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