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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즐톡으로 42세 권양숙 해놨는데 쪽찌 존나 들어옴

그중에 0km즉 집근처 보빨러가 있더라

존나 구실러서 약속장소 잡고 나오라구함

밍기적 밍기적 나가는데 이 새끼가 첨에 안보여

그래서 편의점으로 피신했다가 오는길에

그 새끼가 말한 인상착의의 어떤 안경잽이가 

횡단보도를 건널락말락 하면서 날 지켜보는거야

내가 그때 핸드폰보면서 쪼개고 있었거든

사실 내가 키가 큰편이고(185) 그 새끼가 170이라길래

좆밥이겠거니 하고 갔는데 정작 그 살기어린 눈빛을 보니 쫄게되더라ㅋㅋ

진심 존나 개빡쳐서 날 야리는데 눈좀 마주치다가 

걍 정면보고 빨리 집에 왔음 뒷통수에 벽돌찍는줄 알았노ㅠ

집에와서 톡보니까 

빨간패딩너냐

씨발새끼 너 조심해라 뒤진다 진짜

이렇게옴ㅋㅋㅋ나보고 채치수 닮았다는데 이건 칭찬이냐?

근데 웃긴건 진짜 나갔냐고 물어보니까ㅋㅋㅋ

끝까지 안나갔다고 우기더라ㅋㅋㅋ지기 싫은가봄

하튼 보빨러 저격 이거 아무나 못하겠더라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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