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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녕 게이들아 난 안양사는 좆고딩1학년인 남자야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지??그냥맞다고 하고 썰시작한다


내가 중2때부터 술을 배웠어 배웠다기보단 어른들이 주는술 받아마시는정도였지 ㅎㅎ

뭔지도 몰랐고 그냥 맛만보고 취할때까지 주진않으니까 그냥 
술맛이 이런거구나 하고 알았지 맛만본거여

근데 요즘애들 빠르잖아 난좀느린편인데 3학년 초부터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가졌어 어린게 무슨 술인지 어휴
그땐 내가 많이어렸거든 지금도 어리지만

아무튼 그땐 내가 173/63였어 원래 더나갔지만 뺀거지 많이 ㅎㅎ
그것 때문에 방심하고 계속 쳐먹었지
그땐 먹을거 다먹어도 빠졌거든


근데 헬스 질려서 끊고 먹는거+이른 술자리는 나에게 엄창난걸 
안겨줬어 1년도 안돼서 20키로가 찐거야 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


그래서 지금180/85야 ㅋㅋㅋㅋ킼ㅋㅋㅋㅋㅋㅋ
술마셔도 키는 크더라 안큰다는건 다 구란가바


그보다 85이렇게 나가니까 내 몸이 감당이안돼
맨날 살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 정작운동은안한다


게다가 상처도 잘 안받는 성격이라 뚱뚱하다고 놀려도 그때뿐이고
일단 술은 끊었는데 이제 뭘 어떻게 해야되냐 
다시65로만들고싶어 ㅠ




3줄요약
1.좆중딩때 이른 음주를배움 그땐 살빠진상태
2.헬스를 안다니고 먹는거랑 술이랑 병행하니 몸무게가 기하급수적 상승
3.키는 다행히 컸지만 몸무게는 엄청커짐 기특하게


뭐어떻게 살빼야되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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