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 여친의 친구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24.03.22 12:57 조회 수 : 2032

때는 한 2년전쯤 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 여친이 저 만나기전에는
클럽도 자주가고 나이트도 자주가고 그래서 저랑 엄청 싸웠더랬죠, 
저만나고 나서는 한번도 안갔다는데,, 그래서 맨날 싸우다 말다 싸우다 말다 
그렇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여친에 친구가 휴학했다가 오랜만에 복학했다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 친구랑 놀아야 된다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별생각 없이 알았다 그럼 나도 오늘 내친구로랑
논다 그러고, 별 생각없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수업이 다 끝나고 여자친구에게 잘 놀려나 보다 싶어 문자를 넣었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ㅋㅋ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받습니다. ㅋㅋ 아 이거머지,, 
ㅋㅋ 제 여친의 친구 딱봐도 조금 색기 있게 생겼습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갈색머리에 입술두툼하니 피부도 하얗고, 
흠이라는게 ㅅㄱ가 작았습니다. ㅠ ㅋㅋ 아! 어쨋든
문자도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그러길래,, 
아 오랜만에 클럽가서 둘이 노나보다 싶었습니다. ㅋㅋ 겉으로는 시크한척해도
속으로는 이 ㅆㄴ 또 ㅅㅂ 이러고 있었습니다. ㅋㅋ 
저도 친구랑 어디 술먹을때 없나 싶어서 돌아다니던중
여친하구 여친친구 발견,,, 왤케 연락이 안되냐고 따집니다. 
한 5분정도 계속 따집니다. 찌질하게 ㅋㅋㅋ 제친구는 그때 솔로였던터라 
제친구가 오 쟤 누구냐면서 소개시켜달라 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4명이서 술먹습니다.

1차에서 오뎅탕에 소주 한 5병 깝니다. 2차에서 치킨집가서 또 한 3병 깝니다. 
그러다가 여친이랑 여친친구 둘다 꽐라 저도
제친구랑 꽐라대기 일보직전이었지만, 계산을 하고 택시 타고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친은 그당시 저랑 반동거 상태였기 땜시, 
우리집으로 여친친구는 집이 어딘지 모르는관계로 우리집으로 ㅋㅋㅋㅋ 
제친구도 우리집으로 ㅋㅋㅋㅋㅋ
이렇게 4명이 같이 자게되었습니다. 
근데 제친구는 그냥 집에서 자고 싶다고 내일 학교도 가야된다고 하고 그냥 가더군요
자고 가라는데도,, 그럼 얘도 데리고 같이 가라니깐 무겁다고 그냥 갑니다. ㅋㅋㅋ

제여자친구는 이미 꽐라되서 코골고 잡니다. 
여친친구도 그냥 잡니다. 따로 눕혔습니다.(여친은 침대 친구는 바닥에 매트리스) 
친구 그냥 봅니다 이쁩니다. 갑자기 절 끌어않습니다..
헉!! 멍미지 하고 있는사이에 에라 모르겠다 벌써 물빨하고있습니다. 
ㅅㅇ소리 장난아닙니다. 저보고 오빠랍니다. (아마도 남친있었던듯)
근데 친구 손 제 밑으로 들어옵니다. 만지는 스킬 장난아닙니다. 
저도 밑에 손대봅니다. 이미 젖을때로 젖었습니다.
아 미칠것 같습니다. ㅠ 여자친구 옆에 있습니다.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여기서 그만이라고 진짜 참습니다. ㅠㅠ 꾹 참습니다.
참았습니다. 휴~

아 근데 참고있는데, 30분정도있다가 친구가 와서 다시 덮칩니다. 
모르겠다 싶어서 저도 같이 동참합니다.
입술이 두툼해서 키스하는것도 장난아닙니다. ㅅㅇ소리 정말 장난아닙니다. 
스릴 이루 말할수도 없습니다.
아침됩니다. 친구 없습니다.... 아마도 집으로 간것 같습니다. 
가방이랑 상의 놔두고 같습니다. 집어디냐고 전화합니다.
옷갖다준다고,, 그녀 집으로 갑니다. 위에만 입고 자고 있습니다. 옷 갓다줍니다.
어제일 기억나냐면서 맘놓고 한번 더 합니다. 
역시 맨정신이라 더 좋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자기도남친 있는터라) 
본능에 충실한 나머지 어쩔수 없었지만, 그때는 정말 스릴이 넘쳤네요,,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56 아빠한테 골프채로 맞은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14 14
62455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먹자핫바 2024.04.27 14
62454 사회/인간 일본의 인형마을 썰은재방 2024.04.29 14
62453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썰은재방 2024.04.29 14
62452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30 14
62451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동치미. 2024.05.03 14
62450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gunssulJ 2024.05.06 14
62449 자퇴하고싶은 대학생의 고민.ssul and help 동치미. 2024.05.07 14
62448 대학교 OT가서 드립쳤다가 왕따된 썰 먹자핫바 2024.05.09 14
62447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5 14
62446 생애 첫 소개팅 파토난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6 14
62445 우리나라가 호구나라라고 불평할게 아니라 먹자핫바 2024.05.19 14
62444 연애와 결혼은 진정한 타이밍인가 먹자핫바 2024.05.19 14
62443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4 먹자핫바 2024.05.21 14
62442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썰은재방 2016.06.02 15
62441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썰은재방 2016.06.05 15
62440 시)호출 참치는C 2016.07.18 15
62439 내가 순정 연애 호갱님인 .ssul 참치는C 2016.08.29 15
62438 예전에 소매치기범 잡은 썰.txt ㅇㅓㅂㅓㅂㅓ 2016.09.03 15
62437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참치는C 2016.09.09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