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D카페를 자주 들락거리면서 여기 썰베를 알게됬는데 올라오는 썰들 보면서 나름 재미는 있더라. 근데 인기글들을 보면 삼류야설에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스토리 하며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과반수 이상인게 ㅅㅅ뉴비새키들 어그로 끄려는 티가 너무 많이나서 읽는 재미는 있으나 몰입은 잘 안되더라.
글쓴이들은 리얼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말도안되는 섹스토리(특히나 가족이랑 ㅅㅅ) 이런게 다 사실이라면 여기 썰베는 인간쓰레기 천지인 곳이다.
그러다가, 매일 눈팅만 쳐하던 본인이 나름대로 내 또래세대(20대)에 비해서 좀더 휘황찬란하고 자극적이었던 섹썰들을 풀고싶어져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겨본다.
글쓴이 본인은 현재까지 경험녀는 대략 30명 정도인데(물론 여기에 더 대단한 형들이 많을꺼라 생각한다) 필자본인의 섹라이프는 숫자보다 내 닉넴에 맞게 쓰레기스런 짓으로 인한 자극적인 스토리가 많았다는게 키포인트이다.
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이었는데, 시간순서에 상관없이 한 사건을 토대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보기로 했다.
또한, 여기 글들을 읽으면서느꼈던걸 토대로 너무 장문의 글은 읽기 귀찮아지고 클라이막스에서 뜬금없이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일은 최대한 지양하도록 할테니 필력 딸리더라도 재밋게 읽어주길 바란다.
일단, 지금은 시간이 너무 애매하고 본인도 피곤해서 한숨자고 내 대학생활 섹썰부터 풀어주록 하겠다.
이상. (썰베가 일베화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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