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1때 빡촌가본 경험담 1

먹자핫바 2024.03.25 12:50 조회 수 : 1117

일단 이건 내 경험담임
퍼온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고1때 빡촌간거 써봄
그때 당시에 친구들이랑 할 짓거리 없이 돌아다녔는데
친구 집이 수원역쪽에 있어서 거기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친구놈이 자기 집 뒤쪽에 집창촌이 있는데 우리도 아다 때야되지 않겠냐 하면서
가볼꺼냐고 묻는거임
(지금도 그렇지만 수원역 구석진 곳에 집ㅊ촌이 실재함)
당시 ㅅ욕에 굶주리던 남고 친구새끼들은 '시발 빡촌에서 ㅇㄷ 때자이기야!'하고
만장일치로 다 같이 가보기로 했음 
근데 딱 가자마자 청소년 꺼지라고 하더라
내 친구가 그때 두명이 있었는데 두명 다 키가 173정도로 ㅈ고딍인게 티가 났던거지
하지만 내 키는 무려 183 그때가 낮시간때여서 7시쯤에 ㅈ고딍 티 안나게
나 혼자 가는걸로 하고 그냥 주변에서 노래방가서 놀다가 
7시되서 나혼자 빡촌갔음
근데 밤에 빡촌을 가니까 낮시간때와 다르게 빡촌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낮시간때는 뭐 없는데 밤되니까 골목 마다 빨간색 불 들어와 있고.
이상한 향까지 나는 것 같고 환각제인가? 
주위에 외노자새끼들이 서성거리는 것도 보이고
외노자도 받는것같더라고 이게 바로 빡촌인것인가..
아무튼 조용했던 낮 분위기와 다르게 밤되니까 진짜 빡촌 같은 분위기가 나는거임
그리고 내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 두명이 아님 골목이 딱 있으면 양 사이드로 ㅊ녀들이 " 일루와.." 이러면서 손짓함
20살쯤 되보이는 누나가 "오빠 일루와" "어디서 왔엉?" 이런식으로 손짓하는거임
거기 아줌마ㅊ녀들도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20살쯤 되보이는 ㅊ녀한테 가서
저기요 이쁘시네 시간당 얼마죠? 한마디 던지고
 
 
반응 좋으면 2편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23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1 먹자핫바 2024.05.15 12
62422 우렁이농법 얻어걸린 썰.jpg 먹자핫바 2024.05.15 22
62421 복학해서 여후배 꼬신 썰풀어본다 .txt 먹자핫바 2024.05.15 65
62420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5 16
62419 고딩 여친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5 233
62418 친한 친구랑 ㅅㅅ하다 어색해진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5 283
62417 추석에 집에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만난 여자 썰 gunssulJ 2024.05.15 88
62416 고등학생때 나의 첫경험을 가져간 予 썰 1 gunssulJ 2024.05.15 136
62415 펌) 위메프 신입사원이었다는 오유성님 썰 gunssulJ 2024.05.15 24
62414 여친이랑 헤어지고 어플로 ㅅㅍ구해서 ㅅㅅ 한썰 gunssulJ 2024.05.15 167
62413 준코에서 있었던 썰 gunssulJ 2024.05.15 51
62412 내가 태어나서 제일 나쁜짓 해본 ssul gunssulJ 2024.05.15 61
62411 풋풋해서 옮긴다 (감성,스압) 내 고딩때 풋풋한 고백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4 22
62410 일본 출장가서 홈런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4 123
62409 호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in the summer ㅇㅓㅂㅓㅂㅓ 2024.05.14 16
62408 여친이랑 모텔가서 싸대기 맞은 썰 고퀄 ㅇㅓㅂㅓㅂㅓ 2024.05.14 54
62407 여친이랑 집에서 하는데 아빠들어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4 112
62406 고3들에게 알려주는 문과 비상경중에서 정말로 취업이 어려운 과들.txt ㅇㅓㅂㅓㅂㅓ 2024.05.14 29
62405 [군 이야기]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회관 썰을 보고 생각난 내 군생활.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4 52
62404 썸녀 누나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4 8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