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1때 빡촌가본 경험담 1

먹자핫바 2024.03.25 12:50 조회 수 : 1119

일단 이건 내 경험담임
퍼온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고1때 빡촌간거 써봄
그때 당시에 친구들이랑 할 짓거리 없이 돌아다녔는데
친구 집이 수원역쪽에 있어서 거기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친구놈이 자기 집 뒤쪽에 집창촌이 있는데 우리도 아다 때야되지 않겠냐 하면서
가볼꺼냐고 묻는거임
(지금도 그렇지만 수원역 구석진 곳에 집ㅊ촌이 실재함)
당시 ㅅ욕에 굶주리던 남고 친구새끼들은 '시발 빡촌에서 ㅇㄷ 때자이기야!'하고
만장일치로 다 같이 가보기로 했음 
근데 딱 가자마자 청소년 꺼지라고 하더라
내 친구가 그때 두명이 있었는데 두명 다 키가 173정도로 ㅈ고딍인게 티가 났던거지
하지만 내 키는 무려 183 그때가 낮시간때여서 7시쯤에 ㅈ고딍 티 안나게
나 혼자 가는걸로 하고 그냥 주변에서 노래방가서 놀다가 
7시되서 나혼자 빡촌갔음
근데 밤에 빡촌을 가니까 낮시간때와 다르게 빡촌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낮시간때는 뭐 없는데 밤되니까 골목 마다 빨간색 불 들어와 있고.
이상한 향까지 나는 것 같고 환각제인가? 
주위에 외노자새끼들이 서성거리는 것도 보이고
외노자도 받는것같더라고 이게 바로 빡촌인것인가..
아무튼 조용했던 낮 분위기와 다르게 밤되니까 진짜 빡촌 같은 분위기가 나는거임
그리고 내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 두명이 아님 골목이 딱 있으면 양 사이드로 ㅊ녀들이 " 일루와.." 이러면서 손짓함
20살쯤 되보이는 누나가 "오빠 일루와" "어디서 왔엉?" 이런식으로 손짓하는거임
거기 아줌마ㅊ녀들도 있었는데 당연히 나는 20살쯤 되보이는 ㅊ녀한테 가서
저기요 이쁘시네 시간당 얼마죠? 한마디 던지고
 
 
반응 좋으면 2편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05 돛단배로 가출청소년 만난 썰.txt 참치는C 2023.08.13 1111
52104 좋아했던년이 한순간에 씨발년된 썰 gunssulJ 2023.07.01 1111
52103 랜챗으로 ㅅㅅ하려고 만난썰 먹자핫바 2023.04.19 1111
52102 내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었던 썰 먹자핫바 2022.11.21 1111
52101 트렌스잰ㄷ랑 싸운 썰 참치는C 2022.11.10 1111
52100 와인동호회에서 연상에게 따먹힌 썰 참치는C 2022.10.16 1111
52099 여동생 친구 ㄸ먹은 썰 1 gunssulJ 2022.07.05 1111
52098 교생실습 당시 제자와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는 썰 2 ㅇㅓㅂㅓㅂㅓ 2021.06.06 1111
52097 고속버스에서 중년여성이랑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0.04.12 1111
52096 교도소 수용자들 생활 ssul 동치미. 2020.05.10 1111
52095 브라질리언 왁싱한 여자랑 한 썰 gunssulJ 2019.07.23 1111
52094 현 여친이 전여자친구랑 섻스한 동영상 본 썰 먹자핫바 2020.08.09 1111
52093 [진지글] 내 여친년 바람피는거 확실하지 진짜? 참치는C 2015.09.02 1111
52092 택시기사한테 꼬라받힌 썰.txt 썰은재방 2015.08.03 1111
52091 소개팅녀 먹은 썰 참치는C 2015.07.18 1111
52090 ㅅㅍ 누나 칫솔에 똥묻힌 썰 참치는C 2015.07.04 1111
52089 이태원 썰 먹자핫바 2015.05.09 1111
52088 급 생각나서 풀어보는 중딩때 연애했던 썰.ssul 먹자핫바 2015.05.05 1111
52087 집에 도둑든 썰 동치미. 2024.02.13 1110
52086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 참치는C 2023.12.31 11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