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년이랑 하루는 술 마시는데 뭔가 꼴릿한거 없나 생각하던 차에
헌팅맨을 붙여 보기로 했음
당연히 걸레는 모르게,,
이미 이맘때쯤부터 여친이라기 보다는 걍 섹파나 술친구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별 감정따위는 없었다
구리치고 남자 만난거 걸릴때마다 노팬티로 위에 조금 긴 셔츠 하나만 입히고 편의점 다녀오기같은 벌칙을 주고 있었는데
이건 금방 끝나는거라 시들했거든
여튼 술 좀 마시다가 노래방 가자고 나가는데 걸레년이 화장실 갔다온다네 그럼 나는 편의점 가서 담배사올테니
술집앞에서 기다리라고 해놓고서 미리 준비하고 있던 초대남한테 번호 한번 따봐라고 하고 자리 피해줌
담배하나 사서 피우고 서 있는데 걸레년한테 전화오더라 어디냐고
그래서 술 꼴은 척 하면서 머리 어지러워서 어딘지도 모르겠고 잠깐 앉아 있다고 너 어디냐고 존내 횡설수설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택시타고 먼저 갈테니깐 택시 타고 가라고 그랬다
하여튼 그렇게 발연기 하고 있는데 초대남한테서 톡옴
번호는 보자말자 따고 술 한잔 하러 가자고 꼬시는 중인데 남친 있어서 안된다길래
다시 걸레년한테 전화해서 택시타고 집에 왔다고 너 가고 있냐고 그러니깐 자기도 택시 기다린데
알겠다면서 미안하다면서 술 너무 많이 마신거 같다고 내일 보자 그러고 전화끊음
좀 있으니 초대남한테 근처 룸식 소주집이라고 존나 물고 빨고 있다고 ㅋㅋ
아 깜빡했는데 지금 노팬티라고 말해줌 ㅋ
그렇게 물고 빨고 하더니 한 2시간 있다가 걸레년 뻗어서 모텔가고 있다고 톡옴
근데 초대남이 꽐라 된 상태에서는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네 괜히 합의 없이 먹었다가 탈날지도 모른다고 모텔 눕혀놨으니
와서 계산 하라고 .. 먹지도 못하고 모텔비는 좀 그렇다길래.. 가보니 침대에 널부러져 있고 치마는 다 올라가있고 팬티는 없음
ㅍㅍㅅㅅ하고 얼싸하고 나옴
이 걸레년 아직까지 그 초대남이랑 한걸로 알고 있음
그 뒤에 몇번 그 초대남이 불러내서 놀았는데 술 몇잔 들어가면 바로 주댕이 들이 미는년 첨봤다면서 존나 쉬운년이라고 욕함 ㅋㅋ
그래도 미니스커트 입고 나온날 노팬티 만들어서 당구장 가는 재미는 쏠쏠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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