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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년 가까이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제 인생 처음으로 사귄 여친이었는데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라 잠자리를 같이 가진데에도 

사귄지 9개월만에 처음으로 허락해주더군요.

그런데 자세도 정상위만 고집해서 자세를 바꿔서 뒤치기를 시도할려고 하면 

막 정색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여친 ㅂㅈ를 입으로 빨고 싶어서 얼굴을 밑으로 내렸더니 

미쳤냐구 뭐하는 짓이냐구 크게 정색하구,

하루는 제가 ㅅㄲㅅ를 쫌 부탁했더니 더럽게 그 짓을 왜 하는 거냐구 

날 짐승보듯이 쳐다보구 그러더라구요.

맨날 같이 잠자리를 가져도 불끄고 정상위만 계속 하니 

이젠 뭐 할 맛도 그닥 나지 않고 그래서

하루는 제가 큰 맘 먹고 절정의 순간에 빼서 얼굴로 가져가 여친 얼굴에다 사정을 했습니다.
여친은 엄청 놀라면서 뭐하냐구 당장 치우라구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는 계속 투덜대더니 얼굴 닦고 옷입고 그대로 집에 가버렸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다음날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우린 서로 너무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그러길래 헤어졌습니다.

얼굴에다 싼게 용서받지 못할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아직도 여친을 이해못하겠네요,,,

이제는 여친도 아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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