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도서관에서 썰 2

썰은재방 2024.04.06 20:05 조회 수 : 120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83 이 나라는 개인정보를 보호해줄 생각이 전혀없다. 자작 Ssul 참치는C 2017.01.22 16
62582 시(짱아) 썰은재방 2017.01.26 16
62581 정치이야기 할려면 본진가서 합시다 동치미. 2017.02.01 16
62580 난 세월호는 국민 모두를 슬픔에 빠뜨렸다고 생각한다 먹자핫바 2017.02.15 16
62579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먹자핫바 2017.03.01 16
62578 골목대장이었던 썰 동치미. 2017.04.24 16
62577 가을날 썰은재방 2017.04.27 16
62576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7.04.30 16
62575 층간소음으로 상처받은썰 참치는C 2017.05.11 16
62574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먹자핫바 2017.05.13 16
62573 밑에 포인트글 해명합니다 gunssulJ 2017.05.22 16
62572 이건 전관예우냐 감성판결이냐 유전무죄냐? 참치는C 2017.05.23 16
62571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참치는C 2017.06.06 16
62570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썰은재방 2017.08.05 16
62569 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 SSUL 먹자핫바 2017.08.09 16
62568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먹자핫바 2017.08.13 16
62567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참치는C 2017.09.04 16
62566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썰은재방 2017.09.04 16
62565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참치는C 2017.09.11 16
62564 나 여자쫓아다니다가 까인썰.txt 먹자핫바 2017.09.14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