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52 | 짝사랑 썰 1 | gunssulJ | 2017.03.01 | 19 |
62651 | 고백받았던 썰푼다 | 먹자핫바 | 2017.03.16 | 19 |
62650 | 내가 상병신이었던 썰.SSul | 동치미. | 2017.05.03 | 19 |
62649 |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 먹자핫바 | 2017.05.13 | 19 |
62648 | 부모님에게 | 동치미. | 2017.05.22 | 19 |
62647 | 외국인에게 길 안내 해준 .Ssul | 먹자핫바 | 2017.05.25 | 19 |
62646 |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 참치는C | 2017.05.26 | 19 |
62645 | 단식을 하려면 좀 제대로해야 지지를 할텐데 | 먹자핫바 | 2017.06.11 | 19 |
62644 | 본의아니게 3주 금연 실패한썰.ssul | 참치는C | 2017.06.25 | 19 |
62643 |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 참치는C | 2017.06.25 | 19 |
62642 | 죽써서 개준 썰 | 참치는C | 2017.07.12 | 19 |
62641 | 인간은 안도보다는 늘 후회를 한다 | 동치미. | 2017.07.19 | 19 |
62640 | 여자친구랑 여행지 추천좀~~ | 썰은재방 | 2017.08.01 | 19 |
62639 |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 썰은재방 | 2017.08.05 | 19 |
62638 | 썸이라는것 (예고편) | gunssulJ | 2017.08.10 | 19 |
62637 | 25살의 첫사랑 ep1-1 | 썰은재방 | 2017.08.22 | 19 |
62636 | 인생 | gunssulJ | 2017.08.24 | 19 |
62635 |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참치는C | 2017.09.11 | 19 |
62634 | 고백 | ㅇㅓㅂㅓㅂㅓ | 2017.10.13 | 19 |
62633 | 짝사랑만 7년동안 한 썰 | gunssulJ | 2017.10.14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