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갔지.
역시나 책을 고르려고 주위를 서성거렸지.
근데 나는 요즘 꽉 쪼이는 핫팬츠가 매우 꼴리더라..
앞에서 보면 ㅂㅈ라인이라고 해야하나? ㅍㅌ라인 이라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라인이 선명하고, 뒤에서 보면 바지를 먹은것처럼 궁디가 존나 탱탱해가지고 팍 그냥 궁디를
주물럭 주물럭 하고 싶은 그런 패션이 존나 꼴리더라 어우야~
그렇다.
앞서 언급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패션인 여자가 도서관에 있었던 것이었따.
그것도 하얀색 팬츠로.
그 여자 역시나 책을 고르고 있었지.
근데 이거 알 것이다. 아무리 책이 큰들 한 두개 밖에 칸막이를 채우지 못한다
그니깐 책의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칸막이를 다 채우지 못하면 빈공간 사이로 앞 쪽 책고르는 쪽이
보인다는거. 걍 한마디로 빈공간 사이로 앞이 숭숭 보인다는 것이다.
보이는 공간을 이용하여 개 쪼이는, 개 쑤컹쑤컹 하고 싶은 그런 다리를 관찰하얐지.
하....엄청 꼴리더라.... 내 긴머리털사자가 울끈불끈 솟아올랐지.
게다가 책 고르는 곳 사이사이가 간격이 좁은 탓이어서 기대면서 책고르니깐 내 눈앞 약 10cm? 조금 넘는
간격에서 다리가 관찰되고 탱탱한 궁디가 눈앞에 있으니 내 국보1호이자 보물1호가 솟아오를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기대고 있던 여자 궁디를 빈공간 사이로 탱탱한 궁디에 손을 뻗으려 하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355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6 | 먹자핫바 | 2018.05.12 | 21 |
62354 | 아웃백 싸게먹고온 ssul.soso | 먹자핫바 | 2018.05.23 | 21 |
62353 | 부모님에게 | 썰은재방 | 2018.05.23 | 21 |
62352 | 기절놀이 했던 썰.ssul | 먹자핫바 | 2018.06.01 | 21 |
62351 | 귀요미 너구리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21 |
62350 | 연애 능력 고사 | 먹자핫바 | 2018.06.24 | 21 |
62349 | 9살 애기한테 감동먹은 썰 | 참치는C | 2018.07.24 | 21 |
62348 | 내 생애 착한 짓 한 썰.ssul | 참치는C | 2018.07.24 | 21 |
62347 | 디지몬 때문에 왕따된 썰.ssul | 참치는C | 2018.08.04 | 21 |
62346 | 모텔 콜택시 불렀다가 600원 부족해서 감자칩으로 돈 낸 썰 | 먹자핫바 | 2018.08.11 | 21 |
62345 | 게임 하나 해보려고 CD플레이어랑 사운드카드 산 썰 | 동치미. | 2018.09.09 | 21 |
62344 | 게임빡종했다가 훈계받은썰 .jpg | 먹자핫바 | 2018.09.21 | 21 |
62343 | heyboy? | 먹자핫바 | 2018.10.05 | 21 |
62342 | 궁서체로 써내려가는 첫 연애다운 연애ssul.txt | 참치는C | 2018.10.21 | 21 |
62341 | 어렸을때 철권하다 맞은 썰 | 참치는C | 2018.10.28 | 21 |
62340 | 어릴적에 친구들이랑 교보문고에 놀러갔을때 개독이 먹을거 사준 썰.ssul | 먹자핫바 | 2018.11.03 | 21 |
62339 | 순이나 썰림형이 그린 썰만화들 출처세탁해서 존나들 퍼간다. | 썰은재방 | 2018.11.04 | 21 |
62338 |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 gunssulJ | 2018.11.23 | 21 |
62337 |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 썰은재방 | 2018.12.18 | 21 |
62336 | 썸이라는 것2 | 먹자핫바 | 2019.01.08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