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학생때 썰

참치는C 2024.04.07 09:03 조회 수 : 167

내가 처음 교복을 입던 그 시절

나는 그 시절에 싸움은 못했지만 나름 입은 좀 털었기 때문에

양아치 친구들이 학교에 왔을때 지루하지 않도록 입을 털어주는 웃긴 얘기 셔틀이었다ㅇㅇ

그리고 그 때 같은반에 예쁘장해서는 좀 양아치짓하고 돌아다니는 여자애가 하나 있었다

뭣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자 일찐들이랑은 친한데 여자 일찐들한테는 ㅈㄴ까이는 애였음

근데 보통 그렇게 남자애들이랑 친한 애들은 쫌 그런 소문이 돌잖아ㅋㅋ ㄱㄹ라든가ㅋㅋ

그 여자애도 뭐 맨날 술먹고 옷벗고 논다느니 개ㄱㄹ라느니 말이 많았는데

어느날 그 여자애가 일찐 남자애들을 경찰에 신고때려서 콩밥먹일뻔한 사건이 있었다ㄷㄷ

찐따라 자세히는 몰랐지만 대충 ㅅ욕이 절정에 이르렀던 양아치들이 ㅅ폭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듯 하였다

당연지사 그 여자애는 남자 일찐들 사이에서도 도태가 됨ㅠ

그 때 마침 같은반 친구고 완전 ㅈ찐따는 아닌거 같으면서 입도 좀 터는 내가 만만해보였는지 나한테 말을 걸더라고

나야 항상 그 여자애랑 ㅅㅅ하는 상상하면서 상ㄸ치던 찌질이라 기분이 되게 좋았음ㅎㅎ

자주 놀러다니고 영화도 보고ㅋㅋ 돌이켜보면 어장인듯 하지만 약간 썸도 있었고ㅋㅋ

그런데 어느날 그 예쁜이 + 예쁜이 친구 + 나 + 내 친구

이렇게 4명이서 노는데 예쁜이 ㅅ폭행 당할뻔 했던 일이 갑자기 얘기가 나옴ㅋㅋ

근데 대충 들어주면서 와... 나쁜놈들이네... 심했네... 이렇게 맞장구 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쁜이친구가

야ㅋㅋ 얘 이렇게 맞장구 쳐도 결국엔 우리랑 왕게임 해보고싶을껄?ㅋㅋ 이러는겨ㅋㅋㅋㅋ 개뜨끔ㅋㅋㅋ

존나 그때까지의 짧았던 14년 나의 인생에 여자가 그렇게 훅 들어온적은 처음이었음ㅋㅋ

어버버 거리다가 아 물론 궁금하긴 하지ㅎㅎ 하면서 순박하게 웃었더니 예쁜이가

ㅎㅎ그럼 왕게임이 하고싶은 우리 변ㅌ 철수(가명)를 위해서 왕게임 한번할까?ㅎㅎ 이러는거야

속으로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실제로도 기쁨의 함성을 지름

4이서 모여앉아서 왕게임을 하는데

미성년자들이 뭐 술이 있냐 뭐가있냐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옷벗기기였음 가위바위보로 그것도ㅋㅋㅋ

왕게임이라기보단 옷벗기기 게임이었는데

나와 내 친구의 목표는 처음부터 예쁜이었기에 친구는 거들떠도 안봤다

또 그날따라 우리에게는 가위바위보의 신이 내려서

순식간에 예쁜이의 속옷만을 남긴채 모두 벗김ㅋㅋㅋ

그때부터는 뭔가 양심에 걸렸기에 남은것까지 벗기진 않고 ㄱㅅ을 만졌다ㅎㅎ

처음에는 브래지어 위로 만졌는데 하다보니 브래지어 안에 손넣고 만짐ㅋㅋ

내가 기억하기로 처음 만지는 여자ㄱㅅ이었는데

14살이지만 꽤 크고 찰졌던걸로 기억한다

유do도 손가락으로 쓰다듬고 그랬음ㅎㅎ

그러다가 결국 브래지어도 벗김ㅋㅋ 손으로 가리길래 억지로 손 떼어내고 유do 확인함ㅎㅎ

또 내가 가위바위보 졌는데 그 여자애가 내 풀ㅂㄱ된 ㅈ 팬티속으로 손넣어서 잡음ㄷㄷ;;

쌀 뻔 했었는데 어떻게든 버팀ㅋㅋㅋ 그러고 나서는 걍 집에왔다

집에서 ㄸ ㅈㄴ 많이 침ㅋㅋ 추억이네 참

벌써 7년 전이네 그게ㅋㅋ

지금은 여친만나서 정정당당하게 함ㅎ

2탄 3탄도 있고 그 뒤로도 ㄱㄷ썰 ㄷㄷ썰도 있는데 반응좋으면 풀어봄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687 정치이야기 할려면 본진가서 합시다 동치미. 2017.02.01 16
62686 난 세월호는 국민 모두를 슬픔에 빠뜨렸다고 생각한다 먹자핫바 2017.02.15 16
62685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먹자핫바 2017.03.01 16
62684 골목대장이었던 썰 동치미. 2017.04.24 16
62683 가을날 썰은재방 2017.04.27 16
62682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7.04.30 16
62681 층간소음으로 상처받은썰 참치는C 2017.05.11 16
62680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먹자핫바 2017.05.13 16
62679 밑에 포인트글 해명합니다 gunssulJ 2017.05.22 16
62678 이건 전관예우냐 감성판결이냐 유전무죄냐? 참치는C 2017.05.23 16
62677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참치는C 2017.06.06 16
62676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썰은재방 2017.08.05 16
62675 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 SSUL 먹자핫바 2017.08.09 16
62674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먹자핫바 2017.08.13 16
62673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참치는C 2017.09.04 16
62672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썰은재방 2017.09.04 16
62671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참치는C 2017.09.11 16
62670 나 여자쫓아다니다가 까인썰.txt 먹자핫바 2017.09.14 16
62669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썰은재방 2017.09.20 16
62668 내일은 월요일이다 gunssulJ 2017.10.12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