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먹고 분위기가 업되서 ㅁㅌ잡고 들어갔지
여친 진짜 떢!되가지고 "내가 벗을께에~ 내..내가 벗을께에~"
혀가 꼬이는거야 ㅋㅋ 난 그게 너무 귀여워서 알았다 하고
침대에 먼저 벗고 누워서 여친벗는거 감상했지
혼자 끙끙 되면서 하나 벗으면 훅훅 거리면서 쉬는데 옷 다벗는데 꽤 오래걸렸어
그러고 나한테 쓰러지는데 내가 딱 받아주니깐
"저...점장님~~~ ㅋㄷ을 끼셔야죠오~~~" 이러는데 머릿속이 천둥이 울려치는 느낌? 뒤통수가 얼얼한 느낌?
뭐지 씨발..? 수십가지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나쳐갔는데 왜냐면 이년 직장이 '점장님'이라는 호칭을 하는 직장이 아니거든?
미용실도 아니고 걍 회사원인데 점장님이라는 단어를 쓰냐? 아니 쓴다고 쳐도 씨발 ㅋㄷ? 이미 했다는 건가?
이생각에 내 똘똘이가 완전히 죽어버려서 그냥 자버리고 아침에 이게 뭔소리냐고 따지니깐 여친이
"친한 사람 별명이야;" 이러고 변명하는데 뭔 씨발 별명을 점장님이라고 하냐 ㅣ씨뿔씨ㅏㅓ따씨빨
ㅈ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나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96 | 여친 뺏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8 | 2711 |
62695 | 띠동갑 과외하다 연애한 썰 1 | 먹자핫바 | 2015.01.28 | 3598 |
62694 | 항공사에서 일하면서 만난 승객 유형.TXT | 먹자핫바 | 2015.01.28 | 2835 |
62693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3 | 먹자핫바 | 2015.01.28 | 3458 |
62692 | 17살에 겪었던 학원영어선생님 썰 1 | 먹자핫바 | 2015.01.28 | 4602 |
62691 | 생각할수록 쪽팔린 기억 ssul | gunssulJ | 2015.01.28 | 1926 |
62690 | 막둥이 여동생 썰 | gunssulJ | 2015.01.28 | 3593 |
62689 | 나이트에서 만난여자 썰 2 | gunssulJ | 2015.01.28 | 2727 |
62688 | 영화관에서 여자친구한테 대딸 받은 썰 | gunssulJ | 2015.01.28 | 10775 |
62687 | 필리핀 여자 만난 썰 | 참치는C | 2015.01.29 | 3129 |
62686 | 나이트에서 꼬셔서 ㅇ나잇했는데 자기 사랑하냐고 물어본 썰 | 참치는C | 2015.01.29 | 2455 |
62685 | 천장에 거울 붙어있는 모텔 썰 | 참치는C | 2015.01.29 | 3355 |
62684 | 조별과제 하다가 조원누나랑 한 ssul | 참치는C | 2015.01.29 | 5449 |
62683 | 방금 땅콩버터 퍼먹은.ssul | 참치는C | 2015.01.29 | 1957 |
62682 | 대학교 신입생때 과누나 먹은 썰 | 참치는C | 2015.01.29 | 3983 |
62681 |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새 같은 남친.ssul | 참치는C | 2015.01.29 | 5541 |
62680 | ㅅㅅ하는데 자꾸 말거는 남친 썰 | 썰은재방 | 2015.01.29 | 4215 |
62679 | 고등학교 2학년때 썰 3 (완) | 썰은재방 | 2015.01.29 | 2953 |
62678 | 어제 드디어 아다 뗐음 | 썰은재방 | 2015.01.29 | 3877 |
62677 | 설의 면접관이 아버지 친구라들은썰.ssul | 썰은재방 | 2015.01.29 | 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