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골반 쪽이 죤나 아팠다.
걸을 때 마다 뼈가 뒤틀리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좆됬다 싶어서 장애인코스프레하면서 한 가정의학머시기 그런 델 감
가서 진료받는데 의사분이 여잔데 좀 많이 젊더라.
목소리도 좋고 좀 반반하고 피부하얗고 ㅋㅋ
난 상황을 이래저래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다고 설명함
그랬더니 진료실보면 좀 누울 수 있는 긴 가죽소파에 앉히더니 외투벗으래서 벗고..
자기 손으로 내 골반쪽을 세게 꾹꾹 누르면서 아프냐고물어.
안아프다고 함. 솔직히 이때만해도 아무느낌없었는데
이번엔 골반과 사타구니 안쪽 사이를 누르기시작하더라? 1초간격으로 꾹..꾹..꾹
그 때부터 '어..?시발..'하고 발기가 시전됨ㅋㅋㅋㅋ
아프녜서 "아 네 조금..여기가 맞는거같은데요"
하고 어느 순간부터 아픈건 잊고 즐기게됨...
와..그냥 대놓고 딸치는 거보다 이런게 장난아니구나 했음ㅋㅋ
그리고 한 5분지나고 얘기좀 듣고 다시 걸어보니 괜찮아져서
처방전같은건 없고 진료비만 1000원 주고옴.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767 | 펌]윗층에 싸가지없는 여자 -썰 | 썰은재방 | 2015.01.29 | 2940 |
| 62766 | 겨털이 쓸려 고생하시는분 | 동치미. | 2015.01.29 | 2290 |
| 62765 | 아는 여동생이랑 엄마 있을때 집에서 한 썰 | 동치미. | 2015.01.29 | 5208 |
| 62764 | 편의점에서 노브라 본 썰 | 동치미. | 2015.01.29 | 5517 |
| 62763 |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 동치미. | 2015.01.29 | 12773 |
| 62762 | 뚱녀한테 봉사한 썰 | 동치미. | 2015.01.29 | 18572 |
| 62761 | 고3 때 베프 여자친구랑 쎇쓰 한 5.ssul | 썰은재방 | 2015.01.29 | 5624 |
| 62760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썰은재방 | 2015.01.29 | 5288 |
| 62759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 썰은재방 | 2015.01.29 | 5499 |
| 62758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썰은재방 | 2015.01.29 | 4180 |
| 62757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썰은재방 | 2015.01.29 | 4453 |
| 62756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참치는C | 2015.01.30 | 4512 |
| 62755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참치는C | 2015.01.30 | 3632 |
| 62754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참치는C | 2015.01.30 | 2349 |
| 62753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참치는C | 2015.01.30 | 3027 |
| 62752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참치는C | 2015.01.30 | 1818 |
| 62751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참치는C | 2015.01.30 | 1996 |
| 62750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3166 |
| 62749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14078 |
| 62748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썰은재방 | 2015.01.30 | 6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