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에 수술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 .
수술실에서 누워있는데 겁나 떨리더군요. . .
수술중에 제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전화 벨소리가 '오빠라고불러다오' 였습니다ㅠ
노홍철이 '나 아직 오빠야' 라고 외치는데 의사쌤하고 간호사들이 웃더라구요ㅠㅠ
아픈건 헌혈보다 조금 더 아픈데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생각처럼 간단한 수술은 아닌것같아요.
고환 고정시켜야한다면서 압박붕대로 꽉싸놨구요.
2일간 샤워금지.
2일후에는 소독약 계속발라줘야하구요.
아침저녁으로 약도 먹어야하구요.
열흘간 술금지.
열흘간 섹스금지.
두달간 피임해야하고, 두달뒤에 정액검사 두번더 해서 무정자인거 확인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88 | 어플 만남 썰 | 썰은재방 | 2015.02.04 | 2168 |
62687 | 남녀공학의 점심시간에 생긴 썰 | 썰은재방 | 2015.02.04 | 2604 |
62686 | 무용과랑사귄썰 3편 | 썰은재방 | 2015.02.04 | 3964 |
62685 | ㅊㅈ 팬티 강하게 본 썰.jpg | 썰은재방 | 2015.02.04 | 8140 |
62684 | 시) 짱아 | 썰은재방 | 2015.02.04 | 1667 |
62683 | 초2때 여자 ㅂㅈ 처음 본 썰 | 썰은재방 | 2015.02.04 | 6227 |
62682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8 | 썰은재방 | 2015.02.04 | 2530 |
62681 | 여름에 버스안에서 꼴릿한 썰 | 참치는C | 2015.02.04 | 5289 |
62680 |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 참치는C | 2015.02.04 | 1857 |
62679 | 돈 | gunssulJ | 2015.02.04 | 1796 |
62678 | 부산 초량 백마 후기 썰 | gunssulJ | 2015.02.04 | 5952 |
62677 | 일본 유학가서 선배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5.02.04 | 5229 |
62676 | 나는 본사 직원, 그녀는 지점 매니저 | gunssulJ | 2015.02.04 | 2162 |
62675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 | 먹자핫바 | 2015.02.05 | 2372 |
62674 | 고등학교 동창과 떡친 썰 | 먹자핫바 | 2015.02.05 | 7899 |
62673 | 똥꼬털 뽑는 남친 썰 | 먹자핫바 | 2015.02.05 | 2783 |
62672 | 작년 겨울 나이트 간 썰 | 먹자핫바 | 2015.02.05 | 5700 |
62671 |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처맞은 썰 | 먹자핫바 | 2015.02.05 | 2538 |
62670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6 (마지막) | 먹자핫바 | 2015.02.05 | 1892 |
62669 |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 먹자핫바 | 2015.02.05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