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29살 백수다..
어제 엄마랑 밤에 홈플러스로 장보러 갔는데,
자꾸 나한테 카트 끌어라, 장바구니 들어라, 엄마 가방 들어라 시키는 거야.
그래서 짜증나서 엄마 남자가 이런거 들면 꼬추떨어져 나도 좀 써봐야지.
했더니 엄마가 아니 내일모레 30인데 아직도 안써봤니?
그리고 우리는 조용히 장보고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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