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 초반이야. 당시는 핸폰같은거 없으니까, 백밀러 띠어다가치마밑에 들이대고보곤 했어
참 유행이였지
학교에 처음 부임한 미술 신임 여선생이 있었는데,여선생이 근처녀석 그림 본다고 허리를 숙였을때 거울을 들이밀어서 봤지..하얀색 팬티였어.(지금도 기억이 또렷하다)
근데 값자기 뒤로 움직이면서 종아리와 내 손이 부딛힌거야.
순간 선생은 뒤로 돌아보고..
난 딱 걸렸지.
여선생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눈물을 흘리더라.
그리곤 재빨리 수업을 마치고 도망치듯이 나갔어
차라리 혼났으면 나을텐데, 저러니까 더 겁이 나는거야.
역시나 몇시간후 체육실로 오라는 전갈이 오고..난 체육실로 끌려갔지.
거기서 체육선생한테 업드려서 당구체로 10대 맞고, 다시는 그러지않기로..그리고 그러는 친구들 있으면 말리기로 약속을 했어.
참 다행이였어. 그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니..담에 그 여선생 얼굴보기는 민망했지만..
그사건 2달후 그 여선생과 체육선생이 결혼하더라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0 | [썰] 일본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ssul | 썰은재방 | 2016.02.12 | 199 |
7279 | 엄마친구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2.12 | 825 |
7278 |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 먹자핫바 | 2016.02.12 | 244 |
7277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3 | 먹자핫바 | 2016.02.12 | 136 |
7276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2.12 | 698 |
7275 |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 먹자핫바 | 2016.02.12 | 117 |
7274 |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 참치는C | 2016.02.12 | 277 |
7273 | 친구누나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16.02.12 | 313 |
7272 | 손남자에게 팁받은 썰 . txt | 참치는C | 2016.02.12 | 147 |
7271 | 호프집 누나 썰 2 | 참치는C | 2016.02.11 | 207 |
7270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먹자핫바 | 2016.02.11 | 119 |
7269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6.02.11 | 510 |
7268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먹자핫바 | 2016.02.11 | 328 |
7267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6.02.11 | 308 |
7266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먹자핫바 | 2016.02.11 | 109 |
7265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1 | 142 |
7264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11 | 74 |
7263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11 | 656 |
7262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ㅇㅓㅂㅓㅂㅓ | 2016.02.11 | 257 |
7261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11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