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화장실에서 흑형 만난 썰

참치는C 2024.04.20 19:56 조회 수 : 82

바로 방금 전, 지하철을 내리고 오줌보가 터질것 같아 지하철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때마침 같이 들어가는 키큰 남자 그 남자를 제가 먼저 앞지르고 바로 남대문을 열고  시원하게 쐇습니다.
 
지금도 힘이 좋아 오줌발이 1m되는데!

참았던 오줌을 한번에 배출하니 그 소리가 우렁차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만족하면서 줄줄 싸기 시작하는데
 
방금지나친 남자가 알고보니 흑인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옆자리 즉
00101000
 
['1'이 흑인이랑 저요]
 
남대문을 열고 왠 흑구렁이가 끌려나오더라고요 ㄷㄷㄷ
 
진짜 아무리 봐도 흥분한 상태가 아닌데...
 
암튼 그 커다란 모습을 드러낸 구렁이가 물을 토해내는데...
 
마치 학창시절 화장실청소하다 변기청소하려 호스를 연결해 물을 뿌리면 그 닿는 커다란 소리...
 
 
우와아아아아....GOOD!
 
그 놀라운 물대포를 보고 잡에 가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흑인이 아니라 흑형이라고!
 
흑형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70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참치는C 2018.09.02 14
62469 이성에 대한 마음은 내게 있어 불합리할 뿐이다 먹자핫바 2019.06.01 14
62468 순이 팬아트 수정본 썰은재방 2019.06.03 14
62467 중3때 스키장가서 썰매차타고 내려온 썰.ssul gunssulJ 2024.04.13 14
62466 아빠한테 골프채로 맞은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14 14
62465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먹자핫바 2024.04.27 14
62464 사회/인간 일본의 인형마을 썰은재방 2024.04.29 14
62463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썰은재방 2024.04.29 14
62462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30 14
62461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동치미. 2024.05.03 14
62460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gunssulJ 2024.05.06 14
62459 자퇴하고싶은 대학생의 고민.ssul and help 동치미. 2024.05.07 14
62458 대학교 OT가서 드립쳤다가 왕따된 썰 먹자핫바 2024.05.09 14
62457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5 14
62456 생애 첫 소개팅 파토난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6 14
62455 실제로 스토킹 당한 썰 gunssulJ 2024.05.18 14
62454 우리나라가 호구나라라고 불평할게 아니라 먹자핫바 2024.05.19 14
62453 내 첫사랑이 피고 지는썰.ssul 참치는C 2024.05.21 14
62452 군생활 하면서 볼 수 있는 케이스들.txt 동치미. 2024.05.21 14
62451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23 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