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ㅅㅅ 안해주는 남친 썰

참치는C 2024.04.24 09:08 조회 수 : 112

난 3년전, 갖은 보빨로 날 꼬셔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8살 연상 남친이 있음

1줄요약부터 하자면 우린 쎆스리스 커플임 ㅋ

부부도 아니고 무려 커플임 씨바꺼
남친이 꼴초고 30대 초반이라 ㅈㅈ가 존나게 안스는건지 고환에 가뭄이라도 난건지 날 안건드림.
크리스마스 전날, 당일날도 데이트했는데 쎆쓰안하고 지나감

내가 좆돼지에 안여면 솔직히 이해라도 가는데 그건 진짜아님 진짜 ㅇㄱㄹㅇ 
가슴 B컵이고 배렛나루도 없고 봊털도 다소곳이 남 ㅇㅇ
밑에서 냄새도 안남 내가 씻고나서 시간차두고 여러번 킁킁해봄 살도안찜

그런데도 제일 최근에 했던 섹스가 11월 중순임
그것마저도 3~4개월만에 한거.. 
씨발 저것마저도 여행가서 단둘이 있게되니까 마지못해 하는 기부 섹스, 
마치 결혼 6년차 유부가 안꼴리는 마누라랑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술김에 해버리는 그런 어리둥절 섹스, 
아다새끼가 청년막한번 떼어보려고 여관바리갔다가 차라리 오피를 갈까? 고민하는중에 등떠밀려 따먹히는 눈물의섹스, 
안건드리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의무감에 하게되는 병역의 의무같은 섹스였음
생각해보니까 신년 쎅스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
2014년 마지막날 집에서 썰워나 하면서 여친없는 게이들 넋두리 보고 썩소지은게 다임 
'엠창인생인 쟤네는 좋겠다 여친이 없어서 못하는거니까..난 뭐지? 난 엠창인생도 아니고, 
남친도 있는데 왜 내 소중이는 외로워야하지? 
왜 난 오빠가 다 쓴 딜도모양 화장품을 자꾸 곁눈질 하는거지?'....

주변에서는 남친한테 자꾸 말해보라고 하는데 
내가 한 3번정도 말함 ㅇㅇ

"자기야 우리 그거하자 ^ 3^. 낑낑하자^ 3^"
"자기야.. 내 나이대에 이런 연애는 정말 비정상이야 나 외로워 나 그렇게 밝히는애도 아닌데 이건좀 너무한거같아. 
매번 나만 이런얘기하는것도 존심상해.."
등등 심지어 말하면서 눈물도 흘림


근데 더 악화됨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쎅쓰빼고 나머진 진짜 존나 잘해줌
그래서 이런 반전이 더 스트레스...

지금은 그냥 포기함.
더이상 어디가자 말하는것도 존심상하고.. 좆같아서
나 존나 일부일처제에 보수적이라
바람피고 이딴짓 머릿속으로도, 씨발 딸칠때도 상상안하는데 
점점 섹스때문에 이혼하고 헤어지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감 ㅇㅇ
그냥 밤에 야동 존나보고
내 손가락만도 못한새끼 하면서 딸 존나침

참고로 짤은 최근에 내 소중이 달래준 레전드야동
Edd-202 스시녘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이 하도 지렸다길래 봤는데 뭐 그냥 데이트물.

하...
난 남자가 딸치고난뒤 느끼는 현자타임의 10배는 
더 느끼는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02 피시방에서 존댓말하는초딩본날.ssul gunssulJ 2015.02.03 2284
62501 전 여친이 현 색파 된 썰 gunssulJ 2015.02.03 4480
62500 애비 바람피는 .ssul gunssulJ 2015.02.03 2136
62499 해킹 잘하는 친구한테 있었던 .ssul ㅋㅋㅋ gunssulJ 2015.02.03 2831
62498 친구의 애인과 술먹고 폭풍ㅅㅅ한 썰 참치는C 2015.02.03 5416
62497 EBS 강사 소개팅으로 만나서 한 썰 참치는C 2015.02.03 2682
62496 [극더티 주의] 오늘 운 존나 개 더럽게 없던 썰 .인증 참치는C 2015.02.03 3366
62495 간강당한 여자애 썰들어줬더니만 범인이 나랑 아는사람이었던 썰 2 먹자핫바 2015.02.03 2282
62494 오일마사지_힘들게 만남했던 썰 먹자핫바 2015.02.03 2778
62493 담배 ROSE 썰.txt 먹자핫바 2015.02.03 1881
62492 미스 미얀마가 한국인 등쳐먹고 사는 방법 !!!!!!!!!!!!!!! 먹자핫바 2015.02.03 2233
62491 이 늦은 밤에 책 배달이 왔다...SSUL gunssulJ 2015.02.04 1698
62490 짝사랑ssul (스압주의) gunssulJ 2015.02.04 1670
62489 군대에서 귀신덕 본 .ssul gunssulJ 2015.02.04 1853
62488 레즈랑 그거 해본 썰 2 gunssulJ 2015.02.04 11249
62487 5살짜리의 알리바이 gunssulJ 2015.02.04 1523
62486 중2때 아다 뗀 썰 gunssulJ 2015.02.04 4860
62485 전 여자친구 썰 gunssulJ 2015.02.04 1966
62484 고백받았던 썰푼다 gunssulJ 2015.02.04 1661
62483 정신과가서 설의느님 본 썰.ssul 썰은재방 2015.02.04 20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