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관심사톡 홈런 후기 썰

gunssulJ 2024.04.25 17:03 조회 수 : 72

벌써 시간이 좀 흐른 얘기군요

심심해서 관심사톡하다 일산사는 병원다니는 여자와 대화 나누기 시작!

처자 꽤나 심심한지 전통도 오케이하고 그날 분위기 좋았드랬쬬

마침 일산에 외근 갈일이 있어 식사나 함께하자고 불러냈음

멀리서보는데 다리는 이쁜데 얼굴이 좀 통통하고(평타 정도) 

향수냄새가 진한것이 별루 맘에 안듦

식사 후 가볍게 맥주한잔하러 가자고 하는데 

맥주는 마시지 않는다고 하여 소주 집으로 입성!!

난 집이 머니까 500한잔만 하고 여자는 계속 소주 흡입

어느정도 먹다보니 술안마신다고 갈구기 시작하여 

나 책임지면 함께 신나게 마시겠다 라고 타협안을 제시

첨엔 거절하고 혼자 몇잔먹더니 결국 책임져 주기로 함..

자취하는데 자취방에선 절대 안되고 ㅁㅌ에서 걍 손만 잡고 자기로 ㅋㅋㅋㅋㅋㅋ

술 다 마시고 집에 잠시 들려 강아지 밥만 주고 오겠따고 함

집앞에서 계속 꼬시니 결국 자기집에서 자고 가자고 하네요

누워서 쪼물딱 거리는데 별루 싫은 반응은 없음 근데 ㅅㅅ는 안하겠다고 하네요

자기는 안하는 이유 있다고 궁시렁 거리더니 정 원하면 하는데 후회하지 말라고..

냅다 지르고 봤습니다. 근데 처자 영 반응이... 

떡감이 좀 떨어지는게 아쉽더군요.. 비위약해서 강도 높은 ㅇㅁ도 잘 못한다고..

아쉽게 마치고 누웠는데.. 여자왈 "난 원나잇하는 남자랑은 두번은 안만나"

아마 오래만날 마음이 있었던 모양.. 

담날 일찍 출발하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

(자취하니 자주 먹을 수 있는데 성급했나 싶어서 후회함)

오후에 다시 연락하니 그래도 전처럼 상냥하게 연락받아 주네요

그후로도 자취방가서 열심히 하는데... 

다이어트를 급하게 했나.. 살이 쳐지는게.. 

좋아하는 4까시도 잘 못하고

방은 복층이라 뒷치기도 수월치 않았네요..

결국 몇달 얼굴보다 연락끊었는데.. 비오는 오늘.. 

왠지 모르게 생각나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787 중딩때 여학생 다리,스타킹 도촬해서 용돈받은 썰 gunssulJ 2024.06.04 42
62786 이런 남자랑 결혼할래?? 썰녀들아 gunssulJ 2024.06.04 30
62785 추석때 사촌집가서 팬티 훔친 썰 gunssulJ 2024.06.04 47
62784 KTX 같이 탄 여자 썰 2 참치는C 2024.06.04 91
62783 (선) 모텔 (후) 선빵 날린 썰 참치는C 2024.06.04 61
62782 겨드랑이가 성감대인 OP녀 썰 참치는C 2024.06.04 78
62781 오피(빡촌)갔다가 못싸고 그냥 돌아온.SSUL 참치는C 2024.06.04 34
62780 유도 합숙팀에 멋모르고 도둑 들어온 썰 참치는C 2024.06.04 20
62779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병동 썰.ssul 참치는C 2024.06.04 29
62778 유부녀 만난 썰 참치는C 2024.06.04 128
62777 (펌) 못 참을 정도의 욕정 gunssulJ 2024.06.03 151
62776 전주 선미촌 후기 썰 gunssulJ 2024.06.03 92
62775 아래 벨튀한 썰 보고 올리는 내 범죄썰 .ssul gunssulJ 2024.06.03 20
62774 어학당 일본녀와 ㅅㅅ한 썰 - 후편 gunssulJ 2024.06.03 183
62773 채팅으로 만나 모텔까지 gunssulJ 2024.06.03 57
62772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먹자핫바 2024.06.03 24
62771 고2 수학여행때 일진여자애 오줌싼거 목격한 썰 먹자핫바 2024.06.03 155
62770 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썰 먹자핫바 2024.06.03 48
62769 체대 누나 만난썰-독자님들께 먹자핫바 2024.06.03 51
62768 결혼 정보 회사 레전드 썰 gunssulJ 2024.06.03 6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