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 진탕먹고 일요일 오늘 오전 일찍 9시 부터 풋살을 하고 오후 1시가 되어 집에 왔습니다.
무지 피곤하죠.
오자마자 밥먹고 바로 뻗어 잤죠.
저녁때쯤 되서 낮잠의 여파로 잠도 안올거 같아서,
친구놈 불러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나와서, 들어가기 뭔가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담배 한대 물고 맥주 마시고 있었죠.ㅋㅋ
확실히 밤은 춥긴 춥더군요.
안에서 먹다, 추워지니깐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평소 알던 편의점 옆 비좁은 골목 공중 화장실에 갔어요.
문잠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상방뇨나 할까 하고, 골목을 나서려는데, 어떤 30대 중 후반?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저는 여기 문 잠겼어요
라고 말했는데, 어물정 어물정 거리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골목 나와서 입에 문 담배를 버리고 시원하게
노상방뇨 했죠.ㅋㅋㅋ
근데 그 아줌마가 안나와요.ㅋㅋㅋ
뭔가 문열린건가 하고가서 봤는데,ㅋㅋㅋ
그 골목서 싸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잘 못참나봐요.ㅋㅋㅋㅋ
평소 벽면에 등도 켜지는데 오늘은 왜 안켜준거여~
실제로 첨 보는건데..ㅋㅋ 맘만 먹었음 몰래 계속 지켜봤을듯.ㅋㅋ
어두운 엉덩이 뒷태만 봤네요.ㅋㅋ
아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707 | 남친이랑 뜨거웠던 썰 | 먹자핫바 | 2018.08.02 | 196 |
23706 | 버스안에서 썰 | 먹자핫바 | 2018.07.26 | 196 |
23705 | 여태까지 본 ㅈㅈ중 가장 작은거 본 썰 | 썰은재방 | 2018.07.06 | 196 |
23704 | 심야 관광버스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8.07.02 | 196 |
23703 | 30대 아줌마와 부킹한 썰 | 썰은재방 | 2018.06.03 | 196 |
23702 | 고딩 성교육 한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196 |
23701 | 주유소 일하다가 미친년 본썰.Ssul | 먹자핫바 | 2018.04.04 | 196 |
23700 |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 먹자핫바 | 2018.03.13 | 196 |
23699 | 전여친 바람피는현장 확보후 3일한시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06 | 196 |
23698 | 대학교때 과 누나랑 폰ㅅ하다 ㅅㅍ된 썰 1 | 먹자핫바 | 2018.02.28 | 196 |
23697 | 21살 첫경험녀 썰 1탄 | gunssulJ | 2018.02.23 | 196 |
23696 | 1KM 홈런친 썰 | 참치는C | 2018.01.27 | 196 |
23695 | 어제 조건녀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1.23 | 196 |
23694 | 여자동기랑 밤꽃냄새 맡은 썰 | 먹자핫바 | 2018.01.10 | 196 |
23693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1 | 먹자핫바 | 2017.12.31 | 196 |
23692 | 스튜어디스과 다니는 애랑 ㅅㅍ인 썰 2 | 참치는C | 2017.12.13 | 196 |
23691 | 단돈 천원에 존나 꼴릿한 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7.11.23 | 196 |
23690 | 중3때 첫경험 썰 | 참치는C | 2017.11.17 | 196 |
23689 | 소개팅한 여자랑 ㅁㅌ간 썰 | 참치는C | 2017.11.09 | 196 |
23688 | 폰팔이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7.11.01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