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 진탕먹고 일요일 오늘 오전 일찍 9시 부터 풋살을 하고 오후 1시가 되어 집에 왔습니다.
무지 피곤하죠.
오자마자 밥먹고 바로 뻗어 잤죠.
저녁때쯤 되서 낮잠의 여파로 잠도 안올거 같아서,
친구놈 불러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나와서, 들어가기 뭔가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담배 한대 물고 맥주 마시고 있었죠.ㅋㅋ
확실히 밤은 춥긴 춥더군요.
안에서 먹다, 추워지니깐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평소 알던 편의점 옆 비좁은 골목 공중 화장실에 갔어요.
문잠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상방뇨나 할까 하고, 골목을 나서려는데, 어떤 30대 중 후반?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저는 여기 문 잠겼어요
라고 말했는데, 어물정 어물정 거리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골목 나와서 입에 문 담배를 버리고 시원하게
노상방뇨 했죠.ㅋㅋㅋ
근데 그 아줌마가 안나와요.ㅋㅋㅋ
뭔가 문열린건가 하고가서 봤는데,ㅋㅋㅋ
그 골목서 싸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잘 못참나봐요.ㅋㅋㅋㅋ
평소 벽면에 등도 켜지는데 오늘은 왜 안켜준거여~
실제로 첨 보는건데..ㅋㅋ 맘만 먹었음 몰래 계속 지켜봤을듯.ㅋㅋ
어두운 엉덩이 뒷태만 봤네요.ㅋㅋ
아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75 | 초딩때 나 괴롭히던 돼지가 전교왕따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3018 |
62674 | 여친이 ㅂㄹ 검사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4137 |
62673 | 친구집 모텔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3308 |
62672 | 고딩때 담임쌤에게 ㅈㅇ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26583 |
62671 | 부산 감주에서 | 동치미. | 2015.02.05 | 2524 |
62670 | 계곡 놀러갔다가 여자 먹을뻔한 썰 | 참치는C | 2015.02.05 | 3739 |
62669 | 여자둘이 한 썰 | 참치는C | 2015.02.05 | 4613 |
62668 |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 참치는C | 2015.02.05 | 6336 |
62667 | 아시안게임 보러가서 여자똥싸는거 간접체험한 썰 | 참치는C | 2015.02.06 | 5535 |
62666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6 | 참치는C | 2015.02.06 | 6481 |
62665 | 룸소방알바했던 썰 | 참치는C | 2015.02.06 | 3000 |
62664 | 우리집 도둑한테 털린썰 | 참치는C | 2015.02.06 | 2347 |
62663 |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 참치는C | 2015.02.06 | 17520 |
62662 | 오늘 12만원 날린 썰 푼다... SSUL | 참치는C | 2015.02.06 | 2040 |
62661 | 헬스장 알바 썰 | 참치는C | 2015.02.06 | 3549 |
62660 |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 참치는C | 2015.02.06 | 4136 |
62659 | 학생떄 10년지기 친구 노브라 ㄱㅅ 만진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9929 |
62658 | 중학생때 아는 누나 스팽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24311 |
62657 | 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1852 |
62656 | BMW 랑 사고난 ㅊㅈ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