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년 전 이야기
동생은 18살이었나? 19살이었음
난 티비를 보고 여동생은 컴퓨터로 뭐를 하고 있었음
집에 컴퓨터가 2대있는데 내 방에 있는 컴퓨터가 조립한지 얼마 안되서 빨라서 쓰고있었음
근데 오빠 이리와봐
그래서 난 뭐 컴퓨터 고장냈나? 귀찮게 하면서 갔음
근데 이게 뭔 상황임????????
내 소중한 파일이 열려있는거임...
난 멍을 때림... 갑자기 동생이 오빠 이거 지운다 이러느거임...
(난 보고 이건 레어다!! 하는건 저장해둔거 한 30기가가 넘었음)
난 이미 20대 였고 쿨한척할려고 그래 지워 그럼 ㅋㅋ
근데 막지우다가 내가 그때 한참 야애니에 빠졌을떄라 그건 따로 놔뒀었음
근데 그것도 어떻게 찾았는지 그것도 지울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 잠깐!! 그건 안본거야 하고 존나 소리침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ㅋㅋㅋ)
그러니까 동생이 존나 불쌍한 새끼마냥 쳐다봄(여친이 없었음...)
동생 왈: 알았어 좀 나가서 운동좀하고 그래라....
그딴말 하면 너나 잘해라 며 깟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알았어ㅠㅠ 그럼ㅋㅋ
다 지워졌으니 이제 안봐야지 좀 끊자 다짐을함 그리고 며칠뒤...
난 외장하드를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끊음 절대 ㅋㅋ
자르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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