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가는데
아는 여자애가 갑짜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자기 회사 기숙사가는 버스 놓쳐서 지금 우리집으로 오고 있다고 다짜고짜 통보를...
그래서 자고갈꺼냐 물어보니 우리집에 방 하나 비는거 있지 않냐고 거기서 자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요
뭔가 낌새가 이상해 들어가는 길에 냅다 ㅋㄷ 한통 사고
집에서 씻고 야구보고 있으니까 집 주변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와서 내려가서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일단 씻기는 동안 보던 야구 계속 보고있으니까 문 열더니 갈아입을 옷 없냐고 묻더군요
티셔츠 하고 반바지 갇다주니까 갈아입더니 내 방 침대 옆 테이블에 노트북을 보더니 바로 앉아서 인터넷을 하더군요
침대에 누워서 쳐다보다가 발안마 해준다고 하니까 조금 망설이더니 발을 침대에 얹더군요
발 좀 주물러주다가 종아리 좀 주물러 주다가 허벅지로 올라가는데
화면을 보는 얼굴이 슬슬 붉어 오기 시작하고
등 안마도 해준다고 일어서서 의자 뒤로 가니까 침대에 누워서 받으면 안되겠냐고...
햐... 요년이
눕혀서 어깨 주무르고 등으로 내려가는데 있어야 될 브라가 없더군요
...
일단은 관심없는 척 계속 안마를 했습니다
목쪽으로 가니까 슬슬 희안한 ㅅㅇ소리를 내면서 숨이 좀 가빠오는거 같더군요
엉덩이 근육도 풀어줘야 된다고 하면서 엉덩이에 손을 댔는데도 거부할 생각이 전혀 없고
대강 30분쯤 주물러 줬더니 피곤하다고 옆에 누으니까 냅다 몸 위로 올라타서 안기더군요
그래서 나도 안마 좀 해줘 그랬더니
어디 받고 싶냐고
내가 손을 잡고 내 거시기로 가져갔죠
상태는 이미 풀ㅂㄱ 상태
처음에는 깜짝 놀라는 척을 하더니 슬슬 발동 걸리는지 피스톤질을 하는데 꽤나 해본 솜씨더군요
그래서 손을 뻗어서 아랫쪽 구멍을 확인해보니까 완전 홍수난 상태
손가락에 물 적셔서 ㅋㄹ토리스 ㅇㅁ 들어가주시고
허리가 움찔 움찔하길래 슬슬 삽질에 들어가 볼까 하고 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쑥 집어넣는데
내 귀가 바로 옆에 있는데 앙 하는 소리를 엄청 크게 내지르더이다
삽질 시작 30초도 안되서
허리를 뒤틀면서 넣어줘요 오빠 이러길래 아까 준비해둔 ㅋㄷ 후닥닥 끼우려고 하는데
ㅋㄷ을 못쓰게 하더라고요? 안에만 싸지 말라면서
서있은지 가 좀 오래되서 넣으면 금방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생으로 넣어서 흔든지 5분쯤 됐나 애가 안도 되게 조이는데다가
물도 많고 질입구 주름도 제대로라서 훅갈거 같길래
냅다 손가락으로 대체하고 한손으로 ㅋㄷ을 급히 끼운 후 재삽입
이때쯤 얘는 거의 홍콩공항 입국심사대 쯤 도착한 느낌?
냅다 흔들어 재끼는데 애가 감도 좋고 잘 조여주고 하길래 ㅋㄷ 끼고 한거 치고는
금방 쌌습니다 한 15분쯤?
뒷처리 하고 옆방가서 자라니까 피곤하다고 그냥 이 방에서 잔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시켜서 같이 나가는데
주말에 또 안마해달라고 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를....
파트너가 될지 여친으로 매달릴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즐겁게 지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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