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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공장 다니면서 돈 월 200넘게땡기고 살때 친구가 무용과 ㅂㅈ년 하나 소개시켜줌

ㅂㅈ년 와꾸 ㅅㅌㅊ에 무용해서 그런지 키 164에 몸매 ㅅㅌㅊ 슴가도 무용한애 치고는 슴가도 좀있었음 ㄷㄷㄷ

막 얘기 좀 나누고 번호 교환하고 집에 보내줬는데

그렇게 연락 계속하다가 일주일뒤에 데이트 하자고 먼저 작업들어옴

당연히 오케이 했고 만날라하는데 갑자기 잔업 잡혀서 내가 파토냄 

그후로 여자 삐져서 섭섭하니 자기가 맘에 안드니 이러면서 연락 안하게됨

겁나 아쉬워 하면서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친구가 너 얘랑 안된거 다행으로 생각해라 이러는데

알고보니 이년 나이트에서 남자랑 원나잇 했다가 임신했었다함

나랑 처음 만나고 다음날 임신이란거 알았다하더라

그래서 친구가 나한테 겁나미안하다고 하마터면 남의애 때는데 덤탱이 쓸뻔했다고 이러는데

그후로 여자가 무섭고 여자앞에 말을 잘 못하게된듯

그년 머하고 살고있을지 가끔 궁금하다

지금 나이 27 아직 모솔아다이고 

주변에 가끔 보이는 여자들이 저런과 여자들이라서 보혐지수 꽤나 상승했다

앞으로도 연애 못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ㅅㅂ 평범하게 남들처럼 연애 한번 해보고싶다 개같네 망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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