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ㅈ같은 편순이 한명이 들어옴
나는 그편의점 거의 7-8년 단골이고 사장이랑도 친하다.
어제였다. 배가 존나게 고파서 밤 10시쯤에 편의점가서
도시락하고 라면사들고 테이블에 앉으니깐 그 ㅈ같은 편순이 새끼가 뒷담을 처까는거야
"아씨발 좀 쉴라했는데 궁시렁궁시렁"
도시락 처들고 "야 이년아 여기까지 들린다 씹새끼야"하고 어택 날려주려다가
굿아이디어가떠오름
도시락렌지에 데워서 깨작깨작먹고 컵라면도 깨작깨작먹으면서
dmb꺼내놓고 드라마보기시작했다
편순이는 물론 사람이있으니깐 앉지도 못하고 존나게 안절부절
드라마 한 30분쯤 지낫나 그년이 앉으려하길래
나는 재빨리 쿨피스 하나집어서 계산해달라고 했다
그새끼 안여돼라서 30분처서잇엇는데 얼굴에 땀이송글송글 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학생 어디아파요?"하니깐 울먹거리는말투로 "아뇨"하더라 ㅋㅋ
그후로 재밋어서 드라마끝나고 안녕하세요까지 보고갔다.
나 나가니깐 존나힘들어 뒤질려하더라 ㅋㅋㅋㅋ
다음날 나는 사장한테 가서 야간 편돌이에대한 악담을 좀 늘어놨고
오늘 편의점 밤에 가봤는데 다른 편돌이가 그자리를 지키고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899 | 헬스장에서 아줌마 가슴 본 썰 | gunssulJ | 2015.01.19 | 9819 |
62898 | 버스에서 인벤보다가 일-베충된썰.jpg | gunssulJ | 2015.01.19 | 3458 |
62897 | 경찰서 군복무때 여경이 쳐웃고 간.ssul | gunssulJ | 2015.01.19 | 5873 |
62896 | 외국 나가서 백마 먹은 썰 | gunssulJ | 2015.01.19 | 5876 |
62895 | 짜릿한 경험 썰 1 | gunssulJ | 2015.01.19 | 5675 |
62894 | 중학교때 일진한테 ㅅ추행 당한 썰 | gunssulJ | 2015.01.19 | 6091 |
62893 | 엄마랑 한 썰 | gunssulJ | 2015.01.19 | 36826 |
62892 | [펌] 나는 실장이(었)다. -3- | gunssulJ | 2015.01.19 | 2978 |
62891 | 수능때 긴장 안한.SSUL | gunssulJ | 2015.01.19 | 2834 |
62890 | 방금있었던 좇같은 썰 | gunssulJ | 2015.01.19 | 2721 |
62889 | 펌) 클럽 꽐라녀 노상방뇨 하는거 본 썰 | gunssulJ | 2015.01.19 | 7653 |
62888 | 길거리 골뱅이 먹은 썰 | gunssulJ | 2015.01.19 | 8677 |
62887 | 펌]버스에서 좆고딩이랑 싸울뻔한 썰 | gunssulJ | 2015.01.19 | 3278 |
62886 | 회사 여자 경험담 | ㅇㅓㅂㅓㅂㅓ | 2015.01.20 | 4869 |
62885 | 버스에서 어떤여자 팬티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0 | 6154 |
62884 | 남자끼리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0 | 6447 |
62883 | 친한친구한테 사기당할뻔한썰.txt | gunssulJ | 2015.01.20 | 2912 |
62882 | 학창시절에 고백받은 썰.txt | gunssulJ | 2015.01.20 | 3405 |
62881 |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 gunssulJ | 2015.01.20 | 7915 |
62880 |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 gunssulJ | 2015.01.20 | 5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