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 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256 |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 썰은재방 | 2018.04.22 | 17 |
62255 | 택시 불만 존나게 많다 .ssul | 먹자핫바 | 2018.04.26 | 17 |
62254 | 페이스북 가서 맥주 얻어 마시고 온 썰 | gunssulJ | 2018.04.30 | 17 |
62253 | 썰마는 절 벙어리먹인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먹자핫바 | 2018.05.16 | 17 |
62252 |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 참치는C | 2018.06.06 | 17 |
62251 | 순이 팬아트 수정본 | 동치미. | 2018.06.07 | 17 |
62250 | 졷중딩때 꾀병부린썰 .txt | 참치는C | 2018.06.13 | 17 |
62249 | 편의점 알바하다 스마트폰 털린 썰 | 먹자핫바 | 2018.06.15 | 17 |
62248 | 시)호출 | gunssulJ | 2018.07.22 | 17 |
62247 | 인생 | 썰은재방 | 2018.08.21 | 17 |
62246 | 내가 순정 연애 호갱님인 .ssul | 참치는C | 2018.08.30 | 17 |
62245 |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 참치는C | 2018.09.02 | 17 |
62244 | 공모전에서 상탄 썰 | 참치는C | 2018.09.06 | 17 |
62243 | 시(짱아) | ㅇㅓㅂㅓㅂㅓ | 2019.01.22 | 17 |
62242 | 그땐 그랬지 | ㅇㅓㅂㅓㅂㅓ | 2019.02.04 | 17 |
62241 |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2 | 참치는C | 2019.02.07 | 17 |
62240 | [좋은글]달빛 동행/김은식 | 참치는C | 2019.06.27 | 17 |
62239 |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 동치미. | 2019.06.02 | 17 |
62238 | 펌][좋은글]마음에 행복나무를 심어 | 썰은재방 | 2021.05.12 | 17 |
62237 | 내 군생활 최대위기 연탄과 싸운썰 .SSUL | 동치미. | 2024.03.15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