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뷔페가서 폭식한썰.ssul

gunssulJ 2024.05.07 17:08 조회 수 : 19

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58 끝개그있잖아 빡~! 끝~! 이게 개그냐? 먹자핫바 2018.07.17 14
62857 가을 참치는C 2018.07.19 14
62856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참치는C 2018.09.02 14
62855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참치는C 2019.01.03 14
62854 이성에 대한 마음은 내게 있어 불합리할 뿐이다 먹자핫바 2019.06.01 14
62853 순이 팬아트 수정본 썰은재방 2019.06.03 14
62852 아빠한테 골프채로 맞은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4.14 14
62851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먹자핫바 2024.04.27 14
62850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동치미. 2024.05.03 14
62849 공군 훈련소 화장실 괴담 썰은재방 2024.05.05 14
62848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gunssulJ 2024.05.06 14
62847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각 대학 학생의 반응. SSUL 참치는C 2024.05.11 14
62846 다시 태어나고 싶다 먹자핫바 2024.05.21 14
62845 약스압) 사기 맞아본적 있냐? 사기 맞은 SSUL 동치미. 2024.05.22 14
62844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메이플 접어 본 썰.ssul 먹자핫바 2024.05.24 14
62843 집 들어가기 싫은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27 14
62842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썰은재방 2016.06.02 15
62841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썰은재방 2016.06.05 15
62840 시)호출 참치는C 2016.07.18 15
62839 내가 순정 연애 호갱님인 .ssul 참치는C 2016.08.29 15
위로